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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예천서 60대 남성 멧돼지 물려 숨져
입력 2019.01.24 (08:58) 수정 2019.01.24 (09:19) 사회
어제(23일) 오후 7시 10분쯤 경북 예천군 예천읍 성평리 야산에서 마을 주민 65살 노모 씨가 멧돼지에게 물려 숨져있는 것을 주민들이 발견해 신고했습니다.
노씨는 어제 오후 나무를 하러 간다며 나간 뒤 돌아오지 않아 가족과 주민들이 수색하던 중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발견 당시 노씨의 온몸이 피투성이였고 현장에서 멧돼지 한 마리가 도망쳤다는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노씨가 멧돼지의 습격을 받아 숨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노씨는 어제 오후 나무를 하러 간다며 나간 뒤 돌아오지 않아 가족과 주민들이 수색하던 중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발견 당시 노씨의 온몸이 피투성이였고 현장에서 멧돼지 한 마리가 도망쳤다는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노씨가 멧돼지의 습격을 받아 숨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북 예천서 60대 남성 멧돼지 물려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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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24 08:58:33
- 수정2019-01-24 09:19:44

어제(23일) 오후 7시 10분쯤 경북 예천군 예천읍 성평리 야산에서 마을 주민 65살 노모 씨가 멧돼지에게 물려 숨져있는 것을 주민들이 발견해 신고했습니다.
노씨는 어제 오후 나무를 하러 간다며 나간 뒤 돌아오지 않아 가족과 주민들이 수색하던 중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발견 당시 노씨의 온몸이 피투성이였고 현장에서 멧돼지 한 마리가 도망쳤다는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노씨가 멧돼지의 습격을 받아 숨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노씨는 어제 오후 나무를 하러 간다며 나간 뒤 돌아오지 않아 가족과 주민들이 수색하던 중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발견 당시 노씨의 온몸이 피투성이였고 현장에서 멧돼지 한 마리가 도망쳤다는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노씨가 멧돼지의 습격을 받아 숨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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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민 기자 truep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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