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해양경찰서는 2017년 남대서양을 항해하다 침몰한 스텔라데이지호의 선사, 폴라리스쉬핑 김완중 회장에 대해 선박안전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 회장은 스텔라데이지호가 승인받은 적재 공간 외에도 화물을 더 실은 사실을 알고도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스텔라데이지호는 지난 2017년 브라질에서 중국으로 철광석을 옮기던 중 남대서양 해역에서 침몰해 한국과 필리핀 선원 등 22명이 실종됐습니다.
김 회장은 스텔라데이지호가 승인받은 적재 공간 외에도 화물을 더 실은 사실을 알고도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스텔라데이지호는 지난 2017년 브라질에서 중국으로 철광석을 옮기던 중 남대서양 해역에서 침몰해 한국과 필리핀 선원 등 22명이 실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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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경, 스텔라데이지 선사 회장에 구속영장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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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24 09:28:09
부산해양경찰서는 2017년 남대서양을 항해하다 침몰한 스텔라데이지호의 선사, 폴라리스쉬핑 김완중 회장에 대해 선박안전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 회장은 스텔라데이지호가 승인받은 적재 공간 외에도 화물을 더 실은 사실을 알고도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스텔라데이지호는 지난 2017년 브라질에서 중국으로 철광석을 옮기던 중 남대서양 해역에서 침몰해 한국과 필리핀 선원 등 22명이 실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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