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바르셀로나의 스페인 국왕컵(코파 델 레이) 5연속 우승 도전에 먹구름이 꼈다.
바르셀로나는 24일(한국시간) 스페인 세비야의 에스타디오 라몬 산체스 피스후안에서 열린 세비야 FC와의 2018-2019 코파 델 레이 8강 1차전에서 0-2로 졌다.
핵심 멤버인 리오넬 메시와 세르히오 부스케츠가 경기에 나서지 않은 바르사는 후반 파블로 사라비아와 비삼 반 예데르에게 연속 골을 내주며 무너졌다.
말콤과 최근 영입한 케빈-프린스 보아텡을 선발 공격수로 출전시키는 실험적인 라인업을 들고나온 바르셀로나는 후반 13분 첫 골을 내준 뒤 루이스 수아레스와 필리피 코치뉴를 급히 투입했지만, 오히려 추가 골을 내주며 완패했다.
4년 연속 국왕컵 우승을 차지한 바르사는 또 한 번의 우승에 제동이 걸렸다.
세비야는 지난해 국왕컵 결승에서 바르사에 당한 5-0 패배를 설욕했다.
세르히오 에스쿠데로 세비야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우리는 완성도 있는 경기를 펼쳤다"며 "2골의 리드를 벌었으니, 다음 경기에서 꼭 마무리해야 한다"고 다짐했다.
2차전은 31일 바르셀로나의 홈인 캄 노우에서 열린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바르셀로나는 24일(한국시간) 스페인 세비야의 에스타디오 라몬 산체스 피스후안에서 열린 세비야 FC와의 2018-2019 코파 델 레이 8강 1차전에서 0-2로 졌다.
핵심 멤버인 리오넬 메시와 세르히오 부스케츠가 경기에 나서지 않은 바르사는 후반 파블로 사라비아와 비삼 반 예데르에게 연속 골을 내주며 무너졌다.
말콤과 최근 영입한 케빈-프린스 보아텡을 선발 공격수로 출전시키는 실험적인 라인업을 들고나온 바르셀로나는 후반 13분 첫 골을 내준 뒤 루이스 수아레스와 필리피 코치뉴를 급히 투입했지만, 오히려 추가 골을 내주며 완패했다.
4년 연속 국왕컵 우승을 차지한 바르사는 또 한 번의 우승에 제동이 걸렸다.
세비야는 지난해 국왕컵 결승에서 바르사에 당한 5-0 패배를 설욕했다.
세르히오 에스쿠데로 세비야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우리는 완성도 있는 경기를 펼쳤다"며 "2골의 리드를 벌었으니, 다음 경기에서 꼭 마무리해야 한다"고 다짐했다.
2차전은 31일 바르셀로나의 홈인 캄 노우에서 열린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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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시 없는 바르사, 국왕컵 1차전 패…5연속 우승 ‘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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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24 09:54:56
FC바르셀로나의 스페인 국왕컵(코파 델 레이) 5연속 우승 도전에 먹구름이 꼈다.
바르셀로나는 24일(한국시간) 스페인 세비야의 에스타디오 라몬 산체스 피스후안에서 열린 세비야 FC와의 2018-2019 코파 델 레이 8강 1차전에서 0-2로 졌다.
핵심 멤버인 리오넬 메시와 세르히오 부스케츠가 경기에 나서지 않은 바르사는 후반 파블로 사라비아와 비삼 반 예데르에게 연속 골을 내주며 무너졌다.
말콤과 최근 영입한 케빈-프린스 보아텡을 선발 공격수로 출전시키는 실험적인 라인업을 들고나온 바르셀로나는 후반 13분 첫 골을 내준 뒤 루이스 수아레스와 필리피 코치뉴를 급히 투입했지만, 오히려 추가 골을 내주며 완패했다.
4년 연속 국왕컵 우승을 차지한 바르사는 또 한 번의 우승에 제동이 걸렸다.
세비야는 지난해 국왕컵 결승에서 바르사에 당한 5-0 패배를 설욕했다.
세르히오 에스쿠데로 세비야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우리는 완성도 있는 경기를 펼쳤다"며 "2골의 리드를 벌었으니, 다음 경기에서 꼭 마무리해야 한다"고 다짐했다.
2차전은 31일 바르셀로나의 홈인 캄 노우에서 열린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바르셀로나는 24일(한국시간) 스페인 세비야의 에스타디오 라몬 산체스 피스후안에서 열린 세비야 FC와의 2018-2019 코파 델 레이 8강 1차전에서 0-2로 졌다.
핵심 멤버인 리오넬 메시와 세르히오 부스케츠가 경기에 나서지 않은 바르사는 후반 파블로 사라비아와 비삼 반 예데르에게 연속 골을 내주며 무너졌다.
말콤과 최근 영입한 케빈-프린스 보아텡을 선발 공격수로 출전시키는 실험적인 라인업을 들고나온 바르셀로나는 후반 13분 첫 골을 내준 뒤 루이스 수아레스와 필리피 코치뉴를 급히 투입했지만, 오히려 추가 골을 내주며 완패했다.
4년 연속 국왕컵 우승을 차지한 바르사는 또 한 번의 우승에 제동이 걸렸다.
세비야는 지난해 국왕컵 결승에서 바르사에 당한 5-0 패배를 설욕했다.
세르히오 에스쿠데로 세비야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우리는 완성도 있는 경기를 펼쳤다"며 "2골의 리드를 벌었으니, 다음 경기에서 꼭 마무리해야 한다"고 다짐했다.
2차전은 31일 바르셀로나의 홈인 캄 노우에서 열린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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