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평년 수준 겨울 추위…당분간 미세먼지 ‘보통’

입력 2019.01.24 (09:55) 수정 2019.01.24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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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이 불면서 다시 날이 추워졌습니다.

주말까지는 평년 수준의 겨울 추위가 이어질텐데요.

대신 바람 덕분에 대기확산이 원활해져 당분간 미세먼지 걱정은 없겠습니다.

전국 미세먼지 농도 '보통' 수준이 예상됩니다.

강원과 영남, 전남 광양에는 건조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대기의 건조함을 해소해줄 많은 양의 눈비 소식이 없어서 앞으로 대기는 점차 더 건조해지겠습니다.

오늘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에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현재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강원 지역은 철원 영하 12.1도, 춘천 영하 9.6도로 영하 10도 안팎의 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4도, 광주와 대구 9도, 부산 11도로 어제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최고 3미터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은 오후부터 밤 사이 호남 서해안에 눈이 날리겠고 내일 밤부터 모레 새벽까지는 제주도에 눈이 조금 내리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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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1-24 09:59:47
    • 수정2019-01-24 10: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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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이 불면서 다시 날이 추워졌습니다.

주말까지는 평년 수준의 겨울 추위가 이어질텐데요.

대신 바람 덕분에 대기확산이 원활해져 당분간 미세먼지 걱정은 없겠습니다.

전국 미세먼지 농도 '보통' 수준이 예상됩니다.

강원과 영남, 전남 광양에는 건조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대기의 건조함을 해소해줄 많은 양의 눈비 소식이 없어서 앞으로 대기는 점차 더 건조해지겠습니다.

오늘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에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현재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강원 지역은 철원 영하 12.1도, 춘천 영하 9.6도로 영하 10도 안팎의 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4도, 광주와 대구 9도, 부산 11도로 어제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최고 3미터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은 오후부터 밤 사이 호남 서해안에 눈이 날리겠고 내일 밤부터 모레 새벽까지는 제주도에 눈이 조금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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