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서울지하철 1호선 전동차 출입문 고장…출근길 승객들 불편
입력 2019.01.24 (10:02) 수정 2019.01.24 (10:52) 사회
오늘(24일) 오전 8시 40분쯤 서울 지하철 1호선 신도림역에서 구로 방향으로 이동하던 전동차의 출입문이 고장 나 출근길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국철도공사는 신도림역에 정차한 전동차의 출입문 1개가 작동하지 않아 역무원이 승차해 출입문을 긴급 수리하고 구로역까지 1개 역을 이동했지만, 또 고장이 났다고 밝혔습니다.
이 때문에 출근길 지하철 운행이 20여 분 동안 지연됐고, 결국 고장이 해결되지 않아 승객들이 모두 내리고 다음 열차로 갈아타는 등 불편을 겪었습니다.
철도공사는 "고장 열차는 운행을 중지하고 차량기지로 회송했다"며 "현재는 양방향 열차가 정상 운행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한국철도공사는 신도림역에 정차한 전동차의 출입문 1개가 작동하지 않아 역무원이 승차해 출입문을 긴급 수리하고 구로역까지 1개 역을 이동했지만, 또 고장이 났다고 밝혔습니다.
이 때문에 출근길 지하철 운행이 20여 분 동안 지연됐고, 결국 고장이 해결되지 않아 승객들이 모두 내리고 다음 열차로 갈아타는 등 불편을 겪었습니다.
철도공사는 "고장 열차는 운행을 중지하고 차량기지로 회송했다"며 "현재는 양방향 열차가 정상 운행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서울지하철 1호선 전동차 출입문 고장…출근길 승객들 불편
-
- 입력 2019-01-24 10:02:39
- 수정2019-01-24 10:52:36

오늘(24일) 오전 8시 40분쯤 서울 지하철 1호선 신도림역에서 구로 방향으로 이동하던 전동차의 출입문이 고장 나 출근길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국철도공사는 신도림역에 정차한 전동차의 출입문 1개가 작동하지 않아 역무원이 승차해 출입문을 긴급 수리하고 구로역까지 1개 역을 이동했지만, 또 고장이 났다고 밝혔습니다.
이 때문에 출근길 지하철 운행이 20여 분 동안 지연됐고, 결국 고장이 해결되지 않아 승객들이 모두 내리고 다음 열차로 갈아타는 등 불편을 겪었습니다.
철도공사는 "고장 열차는 운행을 중지하고 차량기지로 회송했다"며 "현재는 양방향 열차가 정상 운행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한국철도공사는 신도림역에 정차한 전동차의 출입문 1개가 작동하지 않아 역무원이 승차해 출입문을 긴급 수리하고 구로역까지 1개 역을 이동했지만, 또 고장이 났다고 밝혔습니다.
이 때문에 출근길 지하철 운행이 20여 분 동안 지연됐고, 결국 고장이 해결되지 않아 승객들이 모두 내리고 다음 열차로 갈아타는 등 불편을 겪었습니다.
철도공사는 "고장 열차는 운행을 중지하고 차량기지로 회송했다"며 "현재는 양방향 열차가 정상 운행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기자 정보
-
-
강병수 기자 kbs0321@kbs.co.kr
기자의 기사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