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산후조리원 신생아 6명 RSV 감염…조리원 폐쇄
입력 2019.01.24 (10:37)
수정 2019.01.24 (15:3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대구의 한 산후조리원에서 신생아 6명이 호흡기 세포융합 바이러스, RSV에 감염됐습니다.
대구시는 22일 수성구의 한 산후조리원에서 신생아 2명이 RSV 감염이 확진된 데 이어 오늘(24일)까지 4명이 추가로 확인돼 모두 6명이 병원과 자택에서 치료받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보건당국은 다음 달 1일까지 해당 산후조리원을 폐쇄하기로 하고 시설에 함께 있었던 신생아 39명의 건강상태를 추적 관찰하고 있습니다.
경북 구미의 산후조리원에서도 16일과 22일 신생아 2명이 RSV에 감염돼 시설을 잠정 폐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대구시는 22일 수성구의 한 산후조리원에서 신생아 2명이 RSV 감염이 확진된 데 이어 오늘(24일)까지 4명이 추가로 확인돼 모두 6명이 병원과 자택에서 치료받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보건당국은 다음 달 1일까지 해당 산후조리원을 폐쇄하기로 하고 시설에 함께 있었던 신생아 39명의 건강상태를 추적 관찰하고 있습니다.
경북 구미의 산후조리원에서도 16일과 22일 신생아 2명이 RSV에 감염돼 시설을 잠정 폐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대구 산후조리원 신생아 6명 RSV 감염…조리원 폐쇄
-
- 입력 2019-01-24 10:37:23
- 수정2019-01-24 15:39:43
대구의 한 산후조리원에서 신생아 6명이 호흡기 세포융합 바이러스, RSV에 감염됐습니다.
대구시는 22일 수성구의 한 산후조리원에서 신생아 2명이 RSV 감염이 확진된 데 이어 오늘(24일)까지 4명이 추가로 확인돼 모두 6명이 병원과 자택에서 치료받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보건당국은 다음 달 1일까지 해당 산후조리원을 폐쇄하기로 하고 시설에 함께 있었던 신생아 39명의 건강상태를 추적 관찰하고 있습니다.
경북 구미의 산후조리원에서도 16일과 22일 신생아 2명이 RSV에 감염돼 시설을 잠정 폐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대구시는 22일 수성구의 한 산후조리원에서 신생아 2명이 RSV 감염이 확진된 데 이어 오늘(24일)까지 4명이 추가로 확인돼 모두 6명이 병원과 자택에서 치료받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보건당국은 다음 달 1일까지 해당 산후조리원을 폐쇄하기로 하고 시설에 함께 있었던 신생아 39명의 건강상태를 추적 관찰하고 있습니다.
경북 구미의 산후조리원에서도 16일과 22일 신생아 2명이 RSV에 감염돼 시설을 잠정 폐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
이종영 기자 myshk@kbs.co.kr
이종영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