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자동차부품업계의 부진이
당분간 해소되기 힘들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발표한
지역 자동차부품산업 동향과 전망 보고서를 보면
대구와 경북 자동차부품업계는
지난 2014년 이후 영업이익이 하락하고
생산과 수출도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최근 업체 재무상황이 악화되면서
저신용등급 비중도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완성차 업계의 부진과
세계적인 경기 침체, 수입차 점유율 상승 등으로
당분간 업계의 부진이
크게 회복되기는 힘들 것으로 예상했습니다.(끝)
당분간 해소되기 힘들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발표한
지역 자동차부품산업 동향과 전망 보고서를 보면
대구와 경북 자동차부품업계는
지난 2014년 이후 영업이익이 하락하고
생산과 수출도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최근 업체 재무상황이 악화되면서
저신용등급 비중도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완성차 업계의 부진과
세계적인 경기 침체, 수입차 점유율 상승 등으로
당분간 업계의 부진이
크게 회복되기는 힘들 것으로 예상했습니다.(끝)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자동차부품 부진 당분간 이어질 듯"
-
- 입력 2019-01-24 12:01:38
지역 자동차부품업계의 부진이
당분간 해소되기 힘들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발표한
지역 자동차부품산업 동향과 전망 보고서를 보면
대구와 경북 자동차부품업계는
지난 2014년 이후 영업이익이 하락하고
생산과 수출도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최근 업체 재무상황이 악화되면서
저신용등급 비중도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완성차 업계의 부진과
세계적인 경기 침체, 수입차 점유율 상승 등으로
당분간 업계의 부진이
크게 회복되기는 힘들 것으로 예상했습니다.(끝)
-
-
박준형 기자 park1014@kbs.co.kr
박준형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