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수 대법원장 “참담하고 부끄러워…각자 역할 충실히 수행할 것”
입력 2019.01.24 (12:04)
수정 2019.01.24 (13:0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구속된 가운데 김명수 대법원장은 "사법부 구성원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바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하겠다"며 심경을 담담히 밝혔습니다.
김 대법원장은 오늘 오전 취재진에게 "참으로 참담하고 부끄럽다"며 "지금 이 상황에서 어떤 말씀을 드려야 우리의 마음과 각오를 밝히고 국민 여러분께 위안을 드릴 수 있을지 찾을 수 없다"고 심경을 밝혔습니다.
김 대법원장은 오늘 오전 취재진에게 "참으로 참담하고 부끄럽다"며 "지금 이 상황에서 어떤 말씀을 드려야 우리의 마음과 각오를 밝히고 국민 여러분께 위안을 드릴 수 있을지 찾을 수 없다"고 심경을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김명수 대법원장 “참담하고 부끄러워…각자 역할 충실히 수행할 것”
-
- 입력 2019-01-24 12:06:09
- 수정2019-01-24 13:05:57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구속된 가운데 김명수 대법원장은 "사법부 구성원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바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하겠다"며 심경을 담담히 밝혔습니다.
김 대법원장은 오늘 오전 취재진에게 "참으로 참담하고 부끄럽다"며 "지금 이 상황에서 어떤 말씀을 드려야 우리의 마음과 각오를 밝히고 국민 여러분께 위안을 드릴 수 있을지 찾을 수 없다"고 심경을 밝혔습니다.
김 대법원장은 오늘 오전 취재진에게 "참으로 참담하고 부끄럽다"며 "지금 이 상황에서 어떤 말씀을 드려야 우리의 마음과 각오를 밝히고 국민 여러분께 위안을 드릴 수 있을지 찾을 수 없다"고 심경을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