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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 대법원장 “참담하고 부끄러워…각자 역할 충실히 수행할 것”
입력 2019.01.24 (12:04) 수정 2019.01.24 (13:05)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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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구속된 가운데 김명수 대법원장은 "사법부 구성원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바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하겠다"며 심경을 담담히 밝혔습니다.
김 대법원장은 오늘 오전 취재진에게 "참으로 참담하고 부끄럽다"며 "지금 이 상황에서 어떤 말씀을 드려야 우리의 마음과 각오를 밝히고 국민 여러분께 위안을 드릴 수 있을지 찾을 수 없다"고 심경을 밝혔습니다.
김 대법원장은 오늘 오전 취재진에게 "참으로 참담하고 부끄럽다"며 "지금 이 상황에서 어떤 말씀을 드려야 우리의 마음과 각오를 밝히고 국민 여러분께 위안을 드릴 수 있을지 찾을 수 없다"고 심경을 밝혔습니다.
- 김명수 대법원장 “참담하고 부끄러워…각자 역할 충실히 수행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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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24 12:06:09
- 수정2019-01-24 13:05:57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구속된 가운데 김명수 대법원장은 "사법부 구성원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바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하겠다"며 심경을 담담히 밝혔습니다.
김 대법원장은 오늘 오전 취재진에게 "참으로 참담하고 부끄럽다"며 "지금 이 상황에서 어떤 말씀을 드려야 우리의 마음과 각오를 밝히고 국민 여러분께 위안을 드릴 수 있을지 찾을 수 없다"고 심경을 밝혔습니다.
김 대법원장은 오늘 오전 취재진에게 "참으로 참담하고 부끄럽다"며 "지금 이 상황에서 어떤 말씀을 드려야 우리의 마음과 각오를 밝히고 국민 여러분께 위안을 드릴 수 있을지 찾을 수 없다"고 심경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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