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기준금리 연 1.75% 동결·경제성장률은 2.6%로 수정
입력 2019.01.24 (12:06)
수정 2019.01.24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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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은 오늘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기준금리를 현행 연 1.75%로 유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현 경제 흐름이 금리를 연달아 올릴만하지 않고, 통화 정책 완화 기조도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올해 경제성장률은 2.6%로 제시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전망치 2.7%에서 0.1%포인트를 하향 조정한 것입니다.
소비자물가상승률은 1.4%로 낮춰 전망했습니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글로벌 성장세가 약화된 점을 반영해 성장률 전망치를 소폭 낮췄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지난해와 비슷한 성장세가 이어질 걸로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총재는 또 국제유가의 큰 폭 하락과 정부의 복지정책 강화에 따른 영향을 반영해 물가상승률 전망치를 낮췄다고 밝혔습니다.
현 경제 흐름이 금리를 연달아 올릴만하지 않고, 통화 정책 완화 기조도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올해 경제성장률은 2.6%로 제시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전망치 2.7%에서 0.1%포인트를 하향 조정한 것입니다.
소비자물가상승률은 1.4%로 낮춰 전망했습니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글로벌 성장세가 약화된 점을 반영해 성장률 전망치를 소폭 낮췄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지난해와 비슷한 성장세가 이어질 걸로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총재는 또 국제유가의 큰 폭 하락과 정부의 복지정책 강화에 따른 영향을 반영해 물가상승률 전망치를 낮췄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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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은행, 기준금리 연 1.75% 동결·경제성장률은 2.6%로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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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24 12:07:56
- 수정2019-01-24 13:03:39
한국은행은 오늘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기준금리를 현행 연 1.75%로 유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현 경제 흐름이 금리를 연달아 올릴만하지 않고, 통화 정책 완화 기조도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올해 경제성장률은 2.6%로 제시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전망치 2.7%에서 0.1%포인트를 하향 조정한 것입니다.
소비자물가상승률은 1.4%로 낮춰 전망했습니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글로벌 성장세가 약화된 점을 반영해 성장률 전망치를 소폭 낮췄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지난해와 비슷한 성장세가 이어질 걸로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총재는 또 국제유가의 큰 폭 하락과 정부의 복지정책 강화에 따른 영향을 반영해 물가상승률 전망치를 낮췄다고 밝혔습니다.
현 경제 흐름이 금리를 연달아 올릴만하지 않고, 통화 정책 완화 기조도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올해 경제성장률은 2.6%로 제시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전망치 2.7%에서 0.1%포인트를 하향 조정한 것입니다.
소비자물가상승률은 1.4%로 낮춰 전망했습니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글로벌 성장세가 약화된 점을 반영해 성장률 전망치를 소폭 낮췄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지난해와 비슷한 성장세가 이어질 걸로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총재는 또 국제유가의 큰 폭 하락과 정부의 복지정책 강화에 따른 영향을 반영해 물가상승률 전망치를 낮췄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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