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인천서 홍역 환자 2명 늘어 총 37명
입력 2019.01.24 (13:14)
수정 2019.01.24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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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김포시와 인천시 부평구에서 영유아 2명이 추가로 홍역 진단을 받았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하루 사이 김포와 인천에서 10개월과 3살 영유아 2명이 홍역에 걸려 전체 홍역 환자가 37명으로 늘어났다고 오늘(24일) 밝혔습니다.
보건당국은 두 명 모두 홍역 백신을 접종하지 않았으며 집단 발생과는 무관한 개별 사례로 추정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로써 전국 홍역 환자는 집단 사례로는 대구·경북 지역에서 17명, 경기 안산·시흥 12명 등 모두 29명입니다. 이외에도 서울(3명)과 전남(1명), 경기(3명), 인천(1명) 등에서 개별 사례로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홍역의 전염력이 강한 만큼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 등 개인위생에 각별히 신경 쓰고 영유아를 비롯해 필요한 경우 성인도 예방접종을 맞아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질병관리본부는 하루 사이 김포와 인천에서 10개월과 3살 영유아 2명이 홍역에 걸려 전체 홍역 환자가 37명으로 늘어났다고 오늘(24일) 밝혔습니다.
보건당국은 두 명 모두 홍역 백신을 접종하지 않았으며 집단 발생과는 무관한 개별 사례로 추정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로써 전국 홍역 환자는 집단 사례로는 대구·경북 지역에서 17명, 경기 안산·시흥 12명 등 모두 29명입니다. 이외에도 서울(3명)과 전남(1명), 경기(3명), 인천(1명) 등에서 개별 사례로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홍역의 전염력이 강한 만큼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 등 개인위생에 각별히 신경 쓰고 영유아를 비롯해 필요한 경우 성인도 예방접종을 맞아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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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포·인천서 홍역 환자 2명 늘어 총 3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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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24 13:14:28
- 수정2019-01-24 13:23:46
경기도 김포시와 인천시 부평구에서 영유아 2명이 추가로 홍역 진단을 받았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하루 사이 김포와 인천에서 10개월과 3살 영유아 2명이 홍역에 걸려 전체 홍역 환자가 37명으로 늘어났다고 오늘(24일) 밝혔습니다.
보건당국은 두 명 모두 홍역 백신을 접종하지 않았으며 집단 발생과는 무관한 개별 사례로 추정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로써 전국 홍역 환자는 집단 사례로는 대구·경북 지역에서 17명, 경기 안산·시흥 12명 등 모두 29명입니다. 이외에도 서울(3명)과 전남(1명), 경기(3명), 인천(1명) 등에서 개별 사례로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홍역의 전염력이 강한 만큼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 등 개인위생에 각별히 신경 쓰고 영유아를 비롯해 필요한 경우 성인도 예방접종을 맞아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질병관리본부는 하루 사이 김포와 인천에서 10개월과 3살 영유아 2명이 홍역에 걸려 전체 홍역 환자가 37명으로 늘어났다고 오늘(24일) 밝혔습니다.
보건당국은 두 명 모두 홍역 백신을 접종하지 않았으며 집단 발생과는 무관한 개별 사례로 추정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로써 전국 홍역 환자는 집단 사례로는 대구·경북 지역에서 17명, 경기 안산·시흥 12명 등 모두 29명입니다. 이외에도 서울(3명)과 전남(1명), 경기(3명), 인천(1명) 등에서 개별 사례로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홍역의 전염력이 강한 만큼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 등 개인위생에 각별히 신경 쓰고 영유아를 비롯해 필요한 경우 성인도 예방접종을 맞아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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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진 기자 jin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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