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보로 하우스 난방비 증가 100억 원"
입력 2019.01.24 (13:52)
수정 2019.01.24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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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보 건설로 인해
하우스 농가의 난방비 증가 피해가
한해 100억 원에 달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창녕군 영남수리 시설작목회는
오늘(24일) 기자회견을 열고
함안보가 들어선 뒤
보 주변 기온이 과거보다
약 5도 낮아진 것으로 추정된다며
창녕에 있는 하우스 천여 농가로 보면
난방비가 1년에 백억 원 정도
더 들어간다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댐 주변 잦은 안개로
작물 수확량도 줄었다며
함안보 즉시 개방과 피해 조사,
보상 등을 촉구했습니다.
하우스 농가의 난방비 증가 피해가
한해 100억 원에 달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창녕군 영남수리 시설작목회는
오늘(24일) 기자회견을 열고
함안보가 들어선 뒤
보 주변 기온이 과거보다
약 5도 낮아진 것으로 추정된다며
창녕에 있는 하우스 천여 농가로 보면
난방비가 1년에 백억 원 정도
더 들어간다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댐 주변 잦은 안개로
작물 수확량도 줄었다며
함안보 즉시 개방과 피해 조사,
보상 등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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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안보로 하우스 난방비 증가 100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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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24 13:52:51
- 수정2019-01-24 13:53:14
함안보 건설로 인해
하우스 농가의 난방비 증가 피해가
한해 100억 원에 달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창녕군 영남수리 시설작목회는
오늘(24일) 기자회견을 열고
함안보가 들어선 뒤
보 주변 기온이 과거보다
약 5도 낮아진 것으로 추정된다며
창녕에 있는 하우스 천여 농가로 보면
난방비가 1년에 백억 원 정도
더 들어간다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댐 주변 잦은 안개로
작물 수확량도 줄었다며
함안보 즉시 개방과 피해 조사,
보상 등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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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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