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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 한국 국가신용등급 ‘AA-’로 유지…전망도 ‘안정적’
입력 2019.01.24 (13:55) 수정 2019.01.24 (14:35) 국제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가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을 'AA-'로 유지한다고 24일 밝혔습니다.
'AA-'는 상위 4번째 등급으로, 피치는 한국 등급 전망도 '안정적'으로 유지했습니다.
피치는 또 한국 경제의 올해와 내년 성장률이 각각 2.5%로 둔화할 것으로 전망하면서 민간투자와 수출 증가세 약화를 이유로 들었습니다.
그러면서 "소득 주도 수요 증가와 공공 투자 등을 통한 정부의 경제활동 활성화 조치로도 이는 일부만 상쇄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AA-'는 상위 4번째 등급으로, 피치는 한국 등급 전망도 '안정적'으로 유지했습니다.
피치는 또 한국 경제의 올해와 내년 성장률이 각각 2.5%로 둔화할 것으로 전망하면서 민간투자와 수출 증가세 약화를 이유로 들었습니다.
그러면서 "소득 주도 수요 증가와 공공 투자 등을 통한 정부의 경제활동 활성화 조치로도 이는 일부만 상쇄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피치, 한국 국가신용등급 ‘AA-’로 유지…전망도 ‘안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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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24 13:55:55
- 수정2019-01-24 14:35:25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가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을 'AA-'로 유지한다고 24일 밝혔습니다.
'AA-'는 상위 4번째 등급으로, 피치는 한국 등급 전망도 '안정적'으로 유지했습니다.
피치는 또 한국 경제의 올해와 내년 성장률이 각각 2.5%로 둔화할 것으로 전망하면서 민간투자와 수출 증가세 약화를 이유로 들었습니다.
그러면서 "소득 주도 수요 증가와 공공 투자 등을 통한 정부의 경제활동 활성화 조치로도 이는 일부만 상쇄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AA-'는 상위 4번째 등급으로, 피치는 한국 등급 전망도 '안정적'으로 유지했습니다.
피치는 또 한국 경제의 올해와 내년 성장률이 각각 2.5%로 둔화할 것으로 전망하면서 민간투자와 수출 증가세 약화를 이유로 들었습니다.
그러면서 "소득 주도 수요 증가와 공공 투자 등을 통한 정부의 경제활동 활성화 조치로도 이는 일부만 상쇄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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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은 기자 yey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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