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차이나타운, 문체부 ‘코리아 둘레길’ 포함

입력 2019.01.24 (14:18) 수정 2019.01.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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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중구 대표 관광지인 차이나타운과 답동성당 등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장거리 도보 여행길인 '코리아 둘레길'에 선정됐습니다.

중구에 따르면 '코리아 둘레길' 서해안 노선에 중구 개항장과 차이나타운을 비롯해 동화마을·자유공원·답동성당이 포함됐습니다. 이 코스는 남동구 소래포구와 연수구 백제사신길을 거쳐 중구의 주요 관광지들을 지난 뒤 동·서구와 강화군으로 연결됩니다.

문체부가 추진하고 있는 '코리아 둘레길' 사업은 우리나라 동·서·남해안과 비무장지대(DMZ) 등 외곽을 잇는 걷기 여행길을 구축하는 것으로, 오는 2021년 마무리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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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차이나타운, 문체부 ‘코리아 둘레길’ 포함
    • 입력 2019-01-24 14:18:23
    • 수정2019-01-24 14:41:46
    사회
인천시 중구 대표 관광지인 차이나타운과 답동성당 등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장거리 도보 여행길인 '코리아 둘레길'에 선정됐습니다.

중구에 따르면 '코리아 둘레길' 서해안 노선에 중구 개항장과 차이나타운을 비롯해 동화마을·자유공원·답동성당이 포함됐습니다. 이 코스는 남동구 소래포구와 연수구 백제사신길을 거쳐 중구의 주요 관광지들을 지난 뒤 동·서구와 강화군으로 연결됩니다.

문체부가 추진하고 있는 '코리아 둘레길' 사업은 우리나라 동·서·남해안과 비무장지대(DMZ) 등 외곽을 잇는 걷기 여행길을 구축하는 것으로, 오는 2021년 마무리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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