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행안장관, 울산 농수산물시장 화재현장 방문

입력 2019.01.24 (15:00) 수정 2019.01.24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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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이 오늘(24일) 설 대목을 앞두고 불이 난 울산 농수산물 도매시장 현장을 찾았습니다.

김 장관은 "설 대목이 불과 일주일밖에 안 남았는데 시장에 불이나 안타깝다"며 "상인들이 하루라도 빨리 영업을 재개할 수 있도록 각 기관이 모여 대책을 마련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송철호 울산시장은 "중앙과 지방정부가 상인분들의 어려움을 지원하는 방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고, 김 장관도 "해결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중앙과 지방정부가 할 수 있는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습니다.

오늘 새벽 2시쯤 울산시 남구 농수산물도매시장 수산물 종합동에서 불이 나 건물 1개 동이 전소해 무너져 내리는 등 소방서 추산 13억 5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영업이 끝난 시간이어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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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1-24 15:00:24
    • 수정2019-01-24 15:08:50
    사회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이 오늘(24일) 설 대목을 앞두고 불이 난 울산 농수산물 도매시장 현장을 찾았습니다.

김 장관은 "설 대목이 불과 일주일밖에 안 남았는데 시장에 불이나 안타깝다"며 "상인들이 하루라도 빨리 영업을 재개할 수 있도록 각 기관이 모여 대책을 마련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송철호 울산시장은 "중앙과 지방정부가 상인분들의 어려움을 지원하는 방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고, 김 장관도 "해결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중앙과 지방정부가 할 수 있는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습니다.

오늘 새벽 2시쯤 울산시 남구 농수산물도매시장 수산물 종합동에서 불이 나 건물 1개 동이 전소해 무너져 내리는 등 소방서 추산 13억 5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영업이 끝난 시간이어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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