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벽두부터 조선소들의
수주 소식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올들어 대우조선해양은 초대형유조선 6척,
5억5천만 달러 규모를 수주했습니다.
현대중공업그룹도 최근 1550억원 규모의
대형 유조선 2척을 수주했습니다.
특히 삼성중공업을 포함한 메이저 조선 3사는
올해 세계 LNG 운반선 발주 예상 척수인 69척 가운데 63척 이상을 수주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난해에는 발주 76척 가운데 66척을 수주했습니다.
부가가치가 높은 선박을 중심으로
메이저 조선사들의 수주가 늘어남에따라
거제 지역을 중심으로
조선 경기 회복의 신호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수주 소식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올들어 대우조선해양은 초대형유조선 6척,
5억5천만 달러 규모를 수주했습니다.
현대중공업그룹도 최근 1550억원 규모의
대형 유조선 2척을 수주했습니다.
특히 삼성중공업을 포함한 메이저 조선 3사는
올해 세계 LNG 운반선 발주 예상 척수인 69척 가운데 63척 이상을 수주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난해에는 발주 76척 가운데 66척을 수주했습니다.
부가가치가 높은 선박을 중심으로
메이저 조선사들의 수주가 늘어남에따라
거제 지역을 중심으로
조선 경기 회복의 신호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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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업 새해부터 수주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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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24 15:10:42
새해 벽두부터 조선소들의
수주 소식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올들어 대우조선해양은 초대형유조선 6척,
5억5천만 달러 규모를 수주했습니다.
현대중공업그룹도 최근 1550억원 규모의
대형 유조선 2척을 수주했습니다.
특히 삼성중공업을 포함한 메이저 조선 3사는
올해 세계 LNG 운반선 발주 예상 척수인 69척 가운데 63척 이상을 수주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난해에는 발주 76척 가운데 66척을 수주했습니다.
부가가치가 높은 선박을 중심으로
메이저 조선사들의 수주가 늘어남에따라
거제 지역을 중심으로
조선 경기 회복의 신호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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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병오 기자 cueb@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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