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교통 파업, "사회적 합의 기구로 해결" 촉구(ENG)

입력 2019.01.23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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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시내버스 삼성교통 파업이
사흘째 이어지는 가운데
시민단체가 사회적 합의로 문제를
해결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진주참여연대는 오늘(23)
진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진주시 시내버스 경영평가 용역은
버스 노동자의 부당한 장기 근무를 전제로
하는 것으로, 폐기하고 재실시할 것과
파업중인 삼성교통 노조가
운행에 복귀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진주시와 시내버스 회사, 시민대표가 참여하는
사회적 합의 위원회를 구성해
사태를 해결할 것을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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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교통 파업, "사회적 합의 기구로 해결" 촉구(ENG)
    • 입력 2019-01-24 15:12:48
    진주
진주 시내버스 삼성교통 파업이 사흘째 이어지는 가운데 시민단체가 사회적 합의로 문제를 해결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진주참여연대는 오늘(23) 진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진주시 시내버스 경영평가 용역은 버스 노동자의 부당한 장기 근무를 전제로 하는 것으로, 폐기하고 재실시할 것과 파업중인 삼성교통 노조가 운행에 복귀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진주시와 시내버스 회사, 시민대표가 참여하는 사회적 합의 위원회를 구성해 사태를 해결할 것을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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