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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29일 예정 국정연설, 셧다운 이후로 연기하겠다”
입력 2019.01.24 (15:28) 수정 2019.01.24 (15:35) 국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펠로시 하원의장의 제안을 받아들여 오는 29일로 예정된 하원 국정연설을 연방정부 셧다운, 일시적 업무정지 이후로 연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연방정부 일시적 업무정지, 셧다운이 진행중인 상황에서 펠로시 하원의장이 하원 국정연설을 제안해서 받아들였다. 하지만 그 이후 펠로시 의장이 마음을 바꿨다. 따라서 셧다운이 끝나면 국정연설을 하겠다"고 적었습니다.

또 "하원 회의장만큼 역사적이면서도 전통적이고, 중요한 장소가 없는 만큼 대체할 장소를 찾고 있지 않는다"면서 "가까운 장래에 '위대한' 국정연설을 하게 되기를 고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펠로시 하원의장이 "셧다운 해소 전까지는 국정연설이 안된다"며 제동을 건데 대해 트럼프 대통령이 이를 받아 들이면서 미국 역사상 대통령의 연두 국정연설이 연기되는 초유의 일이 벌어지게 됐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입장 표명에 대해 낸시 펠로시 의장은 트위터를 통해 "대통령께서 말씀하신 '가까운 장래'라는 말이 내일 상원이 투표하게 될 '셧다운 종료' 법안을 지지한다는 뜻이기를 바란다면서 이를 통해 연방정부를 다시 열고 공무원들에게 급여를 다시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화답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 트럼프 “29일 예정 국정연설, 셧다운 이후로 연기하겠다”
    • 입력 2019-01-24 15:28:55
    • 수정2019-01-24 15:3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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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펠로시 하원의장의 제안을 받아들여 오는 29일로 예정된 하원 국정연설을 연방정부 셧다운, 일시적 업무정지 이후로 연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연방정부 일시적 업무정지, 셧다운이 진행중인 상황에서 펠로시 하원의장이 하원 국정연설을 제안해서 받아들였다. 하지만 그 이후 펠로시 의장이 마음을 바꿨다. 따라서 셧다운이 끝나면 국정연설을 하겠다"고 적었습니다.

또 "하원 회의장만큼 역사적이면서도 전통적이고, 중요한 장소가 없는 만큼 대체할 장소를 찾고 있지 않는다"면서 "가까운 장래에 '위대한' 국정연설을 하게 되기를 고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펠로시 하원의장이 "셧다운 해소 전까지는 국정연설이 안된다"며 제동을 건데 대해 트럼프 대통령이 이를 받아 들이면서 미국 역사상 대통령의 연두 국정연설이 연기되는 초유의 일이 벌어지게 됐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입장 표명에 대해 낸시 펠로시 의장은 트위터를 통해 "대통령께서 말씀하신 '가까운 장래'라는 말이 내일 상원이 투표하게 될 '셧다운 종료' 법안을 지지한다는 뜻이기를 바란다면서 이를 통해 연방정부를 다시 열고 공무원들에게 급여를 다시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화답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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