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좌·장재공원 특혜의혹... "주민 감사 청구"
입력 2019.01.24 (15:30)
수정 2019.01.24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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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좌, 장재공원 시민대책위원회가
오늘(24) 진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간공원 특례사업에 대한
특혜 의혹을 밝히기 위해
주민 감사를 청구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민대책위는
도시공원 일몰제에 따른 민간공원 특례사업이
다수 제안이나 공모를 우선 적용하도록 한
국토부 지침이 있는데도,
진주시가 해당 공원에 대한 2.5%~5% 가산점을
최초 제안업체에 주는 등
특혜를 준 의혹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대책위는 감사 청구와 함께
민간공원 사업에 관련한 정보공개를
진주시에 촉구했습니다.
오늘(24) 진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간공원 특례사업에 대한
특혜 의혹을 밝히기 위해
주민 감사를 청구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민대책위는
도시공원 일몰제에 따른 민간공원 특례사업이
다수 제안이나 공모를 우선 적용하도록 한
국토부 지침이 있는데도,
진주시가 해당 공원에 대한 2.5%~5% 가산점을
최초 제안업체에 주는 등
특혜를 준 의혹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대책위는 감사 청구와 함께
민간공원 사업에 관련한 정보공개를
진주시에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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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좌·장재공원 특혜의혹... "주민 감사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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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24 15:30:17
- 수정2019-01-24 15:30:23
가좌, 장재공원 시민대책위원회가
오늘(24) 진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간공원 특례사업에 대한
특혜 의혹을 밝히기 위해
주민 감사를 청구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민대책위는
도시공원 일몰제에 따른 민간공원 특례사업이
다수 제안이나 공모를 우선 적용하도록 한
국토부 지침이 있는데도,
진주시가 해당 공원에 대한 2.5%~5% 가산점을
최초 제안업체에 주는 등
특혜를 준 의혹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대책위는 감사 청구와 함께
민간공원 사업에 관련한 정보공개를
진주시에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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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세진 기자 cej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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