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대통령 “국가출연 연구과제 성공률 99.5%… 성공할 과제만 도전”
입력 2019.01.24 (16:02)
수정 2019.01.24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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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국가출연 연구소의 연구 과제 성공률이 99.5%에 달하는 사실을 언급하며, 성공률이 높다는 것은 성공할 수 있는 과제만 도전한다는 뜻이라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24일) 대전시 유성구에 있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을 방문해 높은 연구 과제 성공률이 자랑스럽지 않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우리가 해보지 않은 새로운 과제에 대한 도전은 많은 실패를 거쳐야만 그 목표를 이룰 수 있기 때문에 당당하게 실패를 거듭해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조금 늦어지더라도 과감한 실패가 쌓여 나가면 우리의 기술이 그만큼 더 높아지는 것이라며, 실패도 얼마든지 용인할 수 있는 사회가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아울러 지난해 11월 누리호 시험 발사체 발사 성공을 언급하며 2021년에 본 발사를 할 때 외나로도에 직접 가서 참관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누리호 시험 발사체 발사 성공은 순 우리 기술로 거둔 실적이어서 정말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본 발사까지 성공해서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서 본격적인 우주항공시대를 열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문 대통령은 오늘(24일) 대전시 유성구에 있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을 방문해 높은 연구 과제 성공률이 자랑스럽지 않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우리가 해보지 않은 새로운 과제에 대한 도전은 많은 실패를 거쳐야만 그 목표를 이룰 수 있기 때문에 당당하게 실패를 거듭해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조금 늦어지더라도 과감한 실패가 쌓여 나가면 우리의 기술이 그만큼 더 높아지는 것이라며, 실패도 얼마든지 용인할 수 있는 사회가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아울러 지난해 11월 누리호 시험 발사체 발사 성공을 언급하며 2021년에 본 발사를 할 때 외나로도에 직접 가서 참관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누리호 시험 발사체 발사 성공은 순 우리 기술로 거둔 실적이어서 정말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본 발사까지 성공해서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서 본격적인 우주항공시대를 열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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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24 16:02:18
- 수정2019-01-24 16:12:48
문재인 대통령이 국가출연 연구소의 연구 과제 성공률이 99.5%에 달하는 사실을 언급하며, 성공률이 높다는 것은 성공할 수 있는 과제만 도전한다는 뜻이라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24일) 대전시 유성구에 있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을 방문해 높은 연구 과제 성공률이 자랑스럽지 않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우리가 해보지 않은 새로운 과제에 대한 도전은 많은 실패를 거쳐야만 그 목표를 이룰 수 있기 때문에 당당하게 실패를 거듭해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조금 늦어지더라도 과감한 실패가 쌓여 나가면 우리의 기술이 그만큼 더 높아지는 것이라며, 실패도 얼마든지 용인할 수 있는 사회가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아울러 지난해 11월 누리호 시험 발사체 발사 성공을 언급하며 2021년에 본 발사를 할 때 외나로도에 직접 가서 참관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누리호 시험 발사체 발사 성공은 순 우리 기술로 거둔 실적이어서 정말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본 발사까지 성공해서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서 본격적인 우주항공시대를 열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문 대통령은 오늘(24일) 대전시 유성구에 있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을 방문해 높은 연구 과제 성공률이 자랑스럽지 않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우리가 해보지 않은 새로운 과제에 대한 도전은 많은 실패를 거쳐야만 그 목표를 이룰 수 있기 때문에 당당하게 실패를 거듭해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조금 늦어지더라도 과감한 실패가 쌓여 나가면 우리의 기술이 그만큼 더 높아지는 것이라며, 실패도 얼마든지 용인할 수 있는 사회가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아울러 지난해 11월 누리호 시험 발사체 발사 성공을 언급하며 2021년에 본 발사를 할 때 외나로도에 직접 가서 참관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누리호 시험 발사체 발사 성공은 순 우리 기술로 거둔 실적이어서 정말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본 발사까지 성공해서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서 본격적인 우주항공시대를 열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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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호윤 기자 liv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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