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표준단독주택 공시가격 3.25% 상승

입력 2019.01.24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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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역의
올해 표준 단독주택 공시가격이 3.25% 상승했습니다.
국토교통부가 밝힌
2019년도 표준주택가격 공시자료에 따르면
충북 지역의 평균 단독주택 공시가격은
7천439만 4천 원으로
지난해보다 3.25% 상승했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 상승률 9.13%보다
크게 낮은 것입니다.
또 충북 최고가 주택은
청주시 우암동의 다가구 주택으로
7억 천 8백만원 이었고,
영동군 학산면의 단독 주택이
259만 원으로 가장 낮게 평가됐습니다.
이와 관련해 국토부는
충북지역의 경우 혁신도시 개발사업 등으로
주택가격이 상승하기는 했지만,
시세가 상대적으로 안정적이어서
상승률은 낮게 나타났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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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 표준단독주택 공시가격 3.25% 상승
    • 입력 2019-01-24 16:22:16
    청주
충북지역의 올해 표준 단독주택 공시가격이 3.25% 상승했습니다. 국토교통부가 밝힌 2019년도 표준주택가격 공시자료에 따르면 충북 지역의 평균 단독주택 공시가격은 7천439만 4천 원으로 지난해보다 3.25% 상승했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 상승률 9.13%보다 크게 낮은 것입니다. 또 충북 최고가 주택은 청주시 우암동의 다가구 주택으로 7억 천 8백만원 이었고, 영동군 학산면의 단독 주택이 259만 원으로 가장 낮게 평가됐습니다. 이와 관련해 국토부는 충북지역의 경우 혁신도시 개발사업 등으로 주택가격이 상승하기는 했지만, 시세가 상대적으로 안정적이어서 상승률은 낮게 나타났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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