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중소기업 10곳 중 6곳 이상이
설 명절 자금 사정이 나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 충북지역본부에 따르면
설 명절을 앞두고
도내 96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66.7%가 자금 사정이 어렵다고 답했습니다.
자금 사정이 어려운 이유로는
인건비 상승과 판매 부진,
원부자재 가격상승 등으로 분석됐습니다.
또, 설 자금은
업체당 평균 3억 4천7백만 원이 필요하지만
56%에 해당하는 1억 9천4백만 원 정도를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설 명절 자금 사정이 나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 충북지역본부에 따르면
설 명절을 앞두고
도내 96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66.7%가 자금 사정이 어렵다고 답했습니다.
자금 사정이 어려운 이유로는
인건비 상승과 판매 부진,
원부자재 가격상승 등으로 분석됐습니다.
또, 설 자금은
업체당 평균 3억 4천7백만 원이 필요하지만
56%에 해당하는 1억 9천4백만 원 정도를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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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중소기업 67% "설 자금사정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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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24 16:22:16
충북 중소기업 10곳 중 6곳 이상이
설 명절 자금 사정이 나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 충북지역본부에 따르면
설 명절을 앞두고
도내 96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66.7%가 자금 사정이 어렵다고 답했습니다.
자금 사정이 어려운 이유로는
인건비 상승과 판매 부진,
원부자재 가격상승 등으로 분석됐습니다.
또, 설 자금은
업체당 평균 3억 4천7백만 원이 필요하지만
56%에 해당하는 1억 9천4백만 원 정도를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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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영구 기자 newspow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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