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설 귀경길 버스·지하철 막차 새벽 2시까지 연장

입력 2019.01.24 (17:11) 수정 2019.01.24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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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교통대책을 포함한 '설날 5대 종합대책'을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10일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고속·시외버스는 2월 3일~6일 평시대비 22% 증편 운행하고 버스와 지하철은 2월 5일과 6일 막차시간을 새벽 2시까지 연장 운행합니다.

서울시는 또 저소득 대상 연탄 보조 지원금을 지난해보다 9만 3천 원 늘리고 독거 노인을 위한 안전 확인 인력도 확대합니다.

이밖에 당직의료기관 2천 곳과 휴일지킴이 약국 2천7백 곳을 운영해 응급환자에 대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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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1-24 17:11:51
    • 수정2019-01-24 17: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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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교통대책을 포함한 '설날 5대 종합대책'을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10일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고속·시외버스는 2월 3일~6일 평시대비 22% 증편 운행하고 버스와 지하철은 2월 5일과 6일 막차시간을 새벽 2시까지 연장 운행합니다.

서울시는 또 저소득 대상 연탄 보조 지원금을 지난해보다 9만 3천 원 늘리고 독거 노인을 위한 안전 확인 인력도 확대합니다.

이밖에 당직의료기관 2천 곳과 휴일지킴이 약국 2천7백 곳을 운영해 응급환자에 대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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