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오전 중부·전북 미세먼지↑…동해안 오후부터 눈

입력 2019.01.24 (17:26) 수정 2019.01.24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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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미세먼지 걱정없는 하루였습니다.

내일도 대부분 지역에서 미세먼지 농도 '좋음'에서 '보통'단계가 예상되지만, 오전에 중부와 전북에서는 농도가 높아질 수 있어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동해안 지역에는 눈이 내리겠습니다.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 동해안은 내일 오후부터 경북 북부 동해안은 저녁부터 눈이 내리겠는데요.

울릉도, 독도는 최고 15cm의 폭설이 쏟아지겠고, 동해안과 제주산지는 1에서 많게는 7cm의 눈이 예상됩니다.

요즘 대기가 무척 건조한데요.

오늘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충북, 전남에도 건조주의보가 발효되었습니다.

내일 제주도와 호남 서해안은 오후부터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해안을 중심으로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대전 영하 5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한낮엔 서울이 3도, 대구 7도로 오늘보다 낮겠습니다.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서 최고 3-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모레 아침은 중부 내륙에서 영하 10도 안팎으로 기온 내려가겠고, 바람도 강해 체감 추위는 더 심하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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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1-24 17:27:36
    • 수정2019-01-24 17:3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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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미세먼지 걱정없는 하루였습니다.

내일도 대부분 지역에서 미세먼지 농도 '좋음'에서 '보통'단계가 예상되지만, 오전에 중부와 전북에서는 농도가 높아질 수 있어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동해안 지역에는 눈이 내리겠습니다.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 동해안은 내일 오후부터 경북 북부 동해안은 저녁부터 눈이 내리겠는데요.

울릉도, 독도는 최고 15cm의 폭설이 쏟아지겠고, 동해안과 제주산지는 1에서 많게는 7cm의 눈이 예상됩니다.

요즘 대기가 무척 건조한데요.

오늘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충북, 전남에도 건조주의보가 발효되었습니다.

내일 제주도와 호남 서해안은 오후부터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해안을 중심으로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대전 영하 5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한낮엔 서울이 3도, 대구 7도로 오늘보다 낮겠습니다.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서 최고 3-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모레 아침은 중부 내륙에서 영하 10도 안팎으로 기온 내려가겠고, 바람도 강해 체감 추위는 더 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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