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일만항과 함께
북방 경협 거점항만 경쟁을 펼치고 있는
강원도 속초항과 동해항이
북방 항로와 컨테이너 항로 취항 추진에 나서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특히 강원도 속초항의 경우
오는 5월 취항을 목표로
러시아 연해주와 일본을 연결하는
북방 항로 개설을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 강원 동해항은 오는 6월 취항을 목표로
컨테이너 항로 개설을 추진하고 있어
당초 경북도와 포항시의
영일만항 북방 경협 거점항 구상이
실현되기 힘들 수도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끝)
북방 경협 거점항만 경쟁을 펼치고 있는
강원도 속초항과 동해항이
북방 항로와 컨테이너 항로 취항 추진에 나서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특히 강원도 속초항의 경우
오는 5월 취항을 목표로
러시아 연해주와 일본을 연결하는
북방 항로 개설을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 강원 동해항은 오는 6월 취항을 목표로
컨테이너 항로 개설을 추진하고 있어
당초 경북도와 포항시의
영일만항 북방 경협 거점항 구상이
실현되기 힘들 수도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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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속초·동해항 경쟁, 영일만항 위기감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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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24 17:33:21
영일만항과 함께
북방 경협 거점항만 경쟁을 펼치고 있는
강원도 속초항과 동해항이
북방 항로와 컨테이너 항로 취항 추진에 나서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특히 강원도 속초항의 경우
오는 5월 취항을 목표로
러시아 연해주와 일본을 연결하는
북방 항로 개설을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 강원 동해항은 오는 6월 취항을 목표로
컨테이너 항로 개설을 추진하고 있어
당초 경북도와 포항시의
영일만항 북방 경협 거점항 구상이
실현되기 힘들 수도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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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전일 기자 kork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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