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19.01.24 (18:57) 수정 2019.01.24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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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태 ‘구속’…김명수 ‘사과’

사법농단 의혹의 몸통인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오늘 새벽 구속됐습니다. 김명수 대법원장은 참담하고 부끄럽다며 국민들께 허리 굽혀 사과했습니다.

표준단독주택 공시가격 상승률 역대 최대

정부가 오늘 발표한 표준 단독주택 공시가격이, 1년 사이 9%나 올라 역대 최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그만큼 보유세 부담도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군 사진 공개…‘맞불작전’도 검토

이어도 인근 해상에서의 일본 초계기 저공 위협비행과 관련해 군 당국이 관련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군은 도발이 이어질 경우 맞불작전도 검토한다는 방침입니다.

보훈처 “전두환 국립묘지 안장 불가”

국가보훈처가 전두환 씨를 국립묘지에 안장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내란죄 등의 혐의로 무기징역 확정판결을 받은 전씨가 사면·복권과 무관하게 국립묘지에 안장될 수 없다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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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9-01-24 19: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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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태 ‘구속’…김명수 ‘사과’

사법농단 의혹의 몸통인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오늘 새벽 구속됐습니다. 김명수 대법원장은 참담하고 부끄럽다며 국민들께 허리 굽혀 사과했습니다.

표준단독주택 공시가격 상승률 역대 최대

정부가 오늘 발표한 표준 단독주택 공시가격이, 1년 사이 9%나 올라 역대 최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그만큼 보유세 부담도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군 사진 공개…‘맞불작전’도 검토

이어도 인근 해상에서의 일본 초계기 저공 위협비행과 관련해 군 당국이 관련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군은 도발이 이어질 경우 맞불작전도 검토한다는 방침입니다.

보훈처 “전두환 국립묘지 안장 불가”

국가보훈처가 전두환 씨를 국립묘지에 안장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내란죄 등의 혐의로 무기징역 확정판결을 받은 전씨가 사면·복권과 무관하게 국립묘지에 안장될 수 없다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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