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북한 선박 공해 상에서 화물 바꿔치기 의심 현장 확인”
입력 2019.01.24 (19:28)
수정 2019.01.24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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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외무성이 공해 상에서 북한 선박이 화물 바꿔치기한 현장을 발견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일본 외무성은 지난 18일 중국 상하이 남쪽 410㎞ 지점 해상에서 북한 선박 안산 1호가 선적 불명의 소형 선박에 호스를 연결해 물품을 옮기는 현장을 해상 자위대가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외무성은 이 북한 선박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제재위원회가 자산동결과 입항금지 대상으로 지정한 선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일본 측은 화물 바꿔치기 의심 장면이 담긴 사진을 홈페이지에 공개하는 한편, 이 같은 사실을 대북제재위원회에 통보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지난 2017년 말부터 모두 10차례에 걸쳐 북한 화물 바꿔치기 의심 사례를 공개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일본 외무성은 지난 18일 중국 상하이 남쪽 410㎞ 지점 해상에서 북한 선박 안산 1호가 선적 불명의 소형 선박에 호스를 연결해 물품을 옮기는 현장을 해상 자위대가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외무성은 이 북한 선박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제재위원회가 자산동결과 입항금지 대상으로 지정한 선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일본 측은 화물 바꿔치기 의심 장면이 담긴 사진을 홈페이지에 공개하는 한편, 이 같은 사실을 대북제재위원회에 통보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지난 2017년 말부터 모두 10차례에 걸쳐 북한 화물 바꿔치기 의심 사례를 공개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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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북한 선박 공해 상에서 화물 바꿔치기 의심 현장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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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24 19:28:37
- 수정2019-01-24 19:31:27
일본 외무성이 공해 상에서 북한 선박이 화물 바꿔치기한 현장을 발견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일본 외무성은 지난 18일 중국 상하이 남쪽 410㎞ 지점 해상에서 북한 선박 안산 1호가 선적 불명의 소형 선박에 호스를 연결해 물품을 옮기는 현장을 해상 자위대가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외무성은 이 북한 선박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제재위원회가 자산동결과 입항금지 대상으로 지정한 선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일본 측은 화물 바꿔치기 의심 장면이 담긴 사진을 홈페이지에 공개하는 한편, 이 같은 사실을 대북제재위원회에 통보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지난 2017년 말부터 모두 10차례에 걸쳐 북한 화물 바꿔치기 의심 사례를 공개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일본 외무성은 지난 18일 중국 상하이 남쪽 410㎞ 지점 해상에서 북한 선박 안산 1호가 선적 불명의 소형 선박에 호스를 연결해 물품을 옮기는 현장을 해상 자위대가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외무성은 이 북한 선박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제재위원회가 자산동결과 입항금지 대상으로 지정한 선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일본 측은 화물 바꿔치기 의심 장면이 담긴 사진을 홈페이지에 공개하는 한편, 이 같은 사실을 대북제재위원회에 통보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지난 2017년 말부터 모두 10차례에 걸쳐 북한 화물 바꿔치기 의심 사례를 공개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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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성 기자 news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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