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리빌딩…"타선 폭발력 강화"
입력 2019.01.24 (20:16)
수정 2019.01.25 (00:3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멘트]
11년 만의 가을 야구 진출로
'만년 약체' 이미지를 씻어낸
한화이글스가 올 시즌을 앞두고
전력 보강에 들어갔습니다.
특히,
시즌 내내 질타를 받았던
타선의 부진을 떨쳐내기 위해
'세대교체'에 적극 나섰습니다.
보도에 조정아 기잡니다.
[리포트]
정규시즌 3위로
11년 만에 가을 잔치를 벌였던 한화.
하지만
팀 타율은 10개 구단 가운데
8위에 그치는 등
시즌 내내
기회를 살리지 못한 타선에
아쉬움이 컸습니다.
[이펙트1] 탁 탁
한화가 '탄탄한 타선'을 목표로
대대적인 수술에 들어갔습니다.
지난해 신인드래프트에서
거포 야수들을 대거 선발하면서
세대교체에 적극 나선 겁니다.
한용덕 감독/[인터뷰]
앞으로 저 선수들이 많이 성장을 해줘야 우리 팀의 장기적인 비전, 장기적으로 좋은 팀이 될 거라고 생각하고 잘 클 수 있게끔
옆에서 잘 준비를 시키겠습니다.
고교 2학년부터
4번 타자로 출전하며
'제2의 김태균'이라는
평가를 받는 변우혁과
변우혁/한화이글스 내야수[인터뷰]
일단 타율은 2할 5푼 이상은 치고 싶고
다른 기록은 욕심 없습니다.
내야수와 외야수, 투수까지 넘나들며
정확한 송구력을 겸비한 노시환,
빠른 발과 컨택능력이 뛰어난 유장혁이
올해 기대주로 뽑히는 '대물 신인'입니다.
노시환/한화이글스 내야수[인터뷰]
롤모델은 정근우 선배님이 그라운드에서 야구 경기를 하는 모습이 정말 멋있고, 근성있게 하는 걸 정말 닮고 싶고.
유장혁/한화이글스 내외 야수[인터뷰]
TV에서만 보던 무대에서 뛰면 정말 기분이 좋을 것 같고 뛸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달 일본 오키나와
스프링 캠프를 앞두고
날갯짓을 시작한 독수리 군단.
대대적인 전력보강이
올 시즌 더 나은 성적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조정아입니다.
11년 만의 가을 야구 진출로
'만년 약체' 이미지를 씻어낸
한화이글스가 올 시즌을 앞두고
전력 보강에 들어갔습니다.
특히,
시즌 내내 질타를 받았던
타선의 부진을 떨쳐내기 위해
'세대교체'에 적극 나섰습니다.
보도에 조정아 기잡니다.
[리포트]
정규시즌 3위로
11년 만에 가을 잔치를 벌였던 한화.
하지만
팀 타율은 10개 구단 가운데
8위에 그치는 등
시즌 내내
기회를 살리지 못한 타선에
아쉬움이 컸습니다.
[이펙트1] 탁 탁
한화가 '탄탄한 타선'을 목표로
대대적인 수술에 들어갔습니다.
지난해 신인드래프트에서
거포 야수들을 대거 선발하면서
세대교체에 적극 나선 겁니다.
한용덕 감독/[인터뷰]
앞으로 저 선수들이 많이 성장을 해줘야 우리 팀의 장기적인 비전, 장기적으로 좋은 팀이 될 거라고 생각하고 잘 클 수 있게끔
옆에서 잘 준비를 시키겠습니다.
고교 2학년부터
4번 타자로 출전하며
'제2의 김태균'이라는
평가를 받는 변우혁과
변우혁/한화이글스 내야수[인터뷰]
일단 타율은 2할 5푼 이상은 치고 싶고
다른 기록은 욕심 없습니다.
내야수와 외야수, 투수까지 넘나들며
정확한 송구력을 겸비한 노시환,
빠른 발과 컨택능력이 뛰어난 유장혁이
올해 기대주로 뽑히는 '대물 신인'입니다.
노시환/한화이글스 내야수[인터뷰]
롤모델은 정근우 선배님이 그라운드에서 야구 경기를 하는 모습이 정말 멋있고, 근성있게 하는 걸 정말 닮고 싶고.
유장혁/한화이글스 내외 야수[인터뷰]
TV에서만 보던 무대에서 뛰면 정말 기분이 좋을 것 같고 뛸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달 일본 오키나와
스프링 캠프를 앞두고
날갯짓을 시작한 독수리 군단.
대대적인 전력보강이
올 시즌 더 나은 성적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조정아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한화 리빌딩…"타선 폭발력 강화"
-
- 입력 2019-01-24 20:16:08
- 수정2019-01-25 00:38:03
[앵커멘트]
11년 만의 가을 야구 진출로
'만년 약체' 이미지를 씻어낸
한화이글스가 올 시즌을 앞두고
전력 보강에 들어갔습니다.
특히,
시즌 내내 질타를 받았던
타선의 부진을 떨쳐내기 위해
'세대교체'에 적극 나섰습니다.
보도에 조정아 기잡니다.
[리포트]
정규시즌 3위로
11년 만에 가을 잔치를 벌였던 한화.
하지만
팀 타율은 10개 구단 가운데
8위에 그치는 등
시즌 내내
기회를 살리지 못한 타선에
아쉬움이 컸습니다.
[이펙트1] 탁 탁
한화가 '탄탄한 타선'을 목표로
대대적인 수술에 들어갔습니다.
지난해 신인드래프트에서
거포 야수들을 대거 선발하면서
세대교체에 적극 나선 겁니다.
한용덕 감독/[인터뷰]
앞으로 저 선수들이 많이 성장을 해줘야 우리 팀의 장기적인 비전, 장기적으로 좋은 팀이 될 거라고 생각하고 잘 클 수 있게끔
옆에서 잘 준비를 시키겠습니다.
고교 2학년부터
4번 타자로 출전하며
'제2의 김태균'이라는
평가를 받는 변우혁과
변우혁/한화이글스 내야수[인터뷰]
일단 타율은 2할 5푼 이상은 치고 싶고
다른 기록은 욕심 없습니다.
내야수와 외야수, 투수까지 넘나들며
정확한 송구력을 겸비한 노시환,
빠른 발과 컨택능력이 뛰어난 유장혁이
올해 기대주로 뽑히는 '대물 신인'입니다.
노시환/한화이글스 내야수[인터뷰]
롤모델은 정근우 선배님이 그라운드에서 야구 경기를 하는 모습이 정말 멋있고, 근성있게 하는 걸 정말 닮고 싶고.
유장혁/한화이글스 내외 야수[인터뷰]
TV에서만 보던 무대에서 뛰면 정말 기분이 좋을 것 같고 뛸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달 일본 오키나와
스프링 캠프를 앞두고
날갯짓을 시작한 독수리 군단.
대대적인 전력보강이
올 시즌 더 나은 성적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조정아입니다.
-
-
조정아 기자 right@kbs.co.kr
조정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