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준주택가격, 세종 7.6%↑·대전 3.8%↑·충남 1.8%↑

입력 2019.01.24 (20:17) 수정 2019.01.24 (20:1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세종시의 표준 단독주택 가격이
서울과 대구, 광주에 이어
전국 네 번째로 많이 올랐습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표준주택가격 공시 자료를 보면
세종시의 표준 단독주택가격 변동률은 7.62%로
지난해보다 1.85% 포인트 오르며 전국 4위를
기록했습니다.

대전은
유성복합터미널 개발사업 등이 호재로 작용해
지난해보다 1.13% 포인트 상승한 3.87%로 나타났고
충남의 평균 변동률은 1.82%로
전국에서 경남 다음으로 낮았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표준주택가격, 세종 7.6%↑·대전 3.8%↑·충남 1.8%↑
    • 입력 2019-01-24 20:17:21
    • 수정2019-01-24 20:19:14
    대전
세종시의 표준 단독주택 가격이 서울과 대구, 광주에 이어 전국 네 번째로 많이 올랐습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표준주택가격 공시 자료를 보면 세종시의 표준 단독주택가격 변동률은 7.62%로 지난해보다 1.85% 포인트 오르며 전국 4위를 기록했습니다. 대전은 유성복합터미널 개발사업 등이 호재로 작용해 지난해보다 1.13% 포인트 상승한 3.87%로 나타났고 충남의 평균 변동률은 1.82%로 전국에서 경남 다음으로 낮았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전-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