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화력 인권조사단, "태안화력, 사고 위험 상존"
입력 2019.01.24 (20:17)
수정 2019.01.2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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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화력 비정규직 인권실태조사단은
오늘 인권실태 조사결과를 공개하고
김용균 씨가 숨진 태안화력은
사고 위험이 상존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저탄장 꼭대기에 설치된 하역기에는
노동자들이 발 디딜 틈조차 없었고,
추락과 일산화탄소 중독 위험이 상존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인권 실태조사는
한국서부발전 직원과 하청업체 조합원을 비롯해
현장 노동자 48명에 대한
기초조사와 심층 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 됐습니다.
오늘 인권실태 조사결과를 공개하고
김용균 씨가 숨진 태안화력은
사고 위험이 상존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저탄장 꼭대기에 설치된 하역기에는
노동자들이 발 디딜 틈조차 없었고,
추락과 일산화탄소 중독 위험이 상존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인권 실태조사는
한국서부발전 직원과 하청업체 조합원을 비롯해
현장 노동자 48명에 대한
기초조사와 심층 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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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안화력 인권조사단, "태안화력, 사고 위험 상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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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24 20:17:21
- 수정2019-01-24 20:22:12
태안화력 비정규직 인권실태조사단은
오늘 인권실태 조사결과를 공개하고
김용균 씨가 숨진 태안화력은
사고 위험이 상존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저탄장 꼭대기에 설치된 하역기에는
노동자들이 발 디딜 틈조차 없었고,
추락과 일산화탄소 중독 위험이 상존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인권 실태조사는
한국서부발전 직원과 하청업체 조합원을 비롯해
현장 노동자 48명에 대한
기초조사와 심층 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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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용희 기자 heest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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