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베네수엘라 과이도 국회의장, ‘임시 대통령’ 선언

입력 2019.01.24 (20:30) 수정 2019.01.24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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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에서 반정부 시위에 앞장선 후안 과이도 국회의장이 시민들의 지지 속에 자신을 과도정부의 임시 대통령으로 선언했습니다.

[후안 과이도/베네수엘라 국회의장 : "베네수엘라를 책임지는 대통령으로서 국가 권력을 맡을 것을 맹세합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과이도 의장을 임시 대통령으로 인정하고 지지를 표명했는데요,

퇴진 압박에 직면한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은 미국과의 외교 관계 단절을 선언했지만, 미국 정부는 그에게는 그러한 권한이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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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1-24 20:36:24
    • 수정2019-01-24 20:5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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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에서 반정부 시위에 앞장선 후안 과이도 국회의장이 시민들의 지지 속에 자신을 과도정부의 임시 대통령으로 선언했습니다.

[후안 과이도/베네수엘라 국회의장 : "베네수엘라를 책임지는 대통령으로서 국가 권력을 맡을 것을 맹세합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과이도 의장을 임시 대통령으로 인정하고 지지를 표명했는데요,

퇴진 압박에 직면한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은 미국과의 외교 관계 단절을 선언했지만, 미국 정부는 그에게는 그러한 권한이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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