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트럼프 “하원서 29일 국정연설”…펠로시 “불가”

입력 2019.01.24 (20:31) 수정 2019.01.24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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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29일 예정대로 하원회의장에서 국정 연설을 강행하겠다고 밝혔으나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이 셧다운 사태가 해소되기 전에는 안 된다며 제동을 걸었다고 CNN이 전했습니다.

한편 셧다운 사태로 봉급을 받지 못한 연방 공무원 수백 명이 현지 시간 어제 셧다운 33일째를 맞아 33분간 시위를 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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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1-24 20:37:04
    • 수정2019-01-24 20:5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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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29일 예정대로 하원회의장에서 국정 연설을 강행하겠다고 밝혔으나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이 셧다운 사태가 해소되기 전에는 안 된다며 제동을 걸었다고 CNN이 전했습니다.

한편 셧다운 사태로 봉급을 받지 못한 연방 공무원 수백 명이 현지 시간 어제 셧다운 33일째를 맞아 33분간 시위를 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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