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캐나다 대사 “화웨이 부회장, 미국 인도 피할 수 있어”

입력 2019.01.24 (20:31) 수정 2019.01.24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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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 캐나다 대사가 멍완저우 화웨이 부회장의 미국 인도는 잘못된 일이며, 그녀가 미국으로의 추방을 피할 수 있다고 말해 캐나다 내에서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고 외신들이 전했습니다.

[존 맥컬럼/주중 캐나다 대사 : "멍 부회장 입장에서 훌륭한 주장의 근거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정치적 개입 언급이고, 둘째는 사건의 치외법권적 성격입니다."]

한편 중국의 민주화를 주장해온 반체제 성향의 중국계 호주 국적 작가, 양헝쥔이 중국을 방문했다 억류됐다고 호주 당국은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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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1-24 20:37:34
    • 수정2019-01-24 20:5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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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 캐나다 대사가 멍완저우 화웨이 부회장의 미국 인도는 잘못된 일이며, 그녀가 미국으로의 추방을 피할 수 있다고 말해 캐나다 내에서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고 외신들이 전했습니다.

[존 맥컬럼/주중 캐나다 대사 : "멍 부회장 입장에서 훌륭한 주장의 근거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정치적 개입 언급이고, 둘째는 사건의 치외법권적 성격입니다."]

한편 중국의 민주화를 주장해온 반체제 성향의 중국계 호주 국적 작가, 양헝쥔이 중국을 방문했다 억류됐다고 호주 당국은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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