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확인 거부 쌍둥이 母..."출생신고 허위"

입력 2019.01.24 (20:39) 수정 2019.01.24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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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형제를 초등학교에 보내지 않고
소재 확인을 거부한 혐의로
28살 김모 씨를 조사하고 있는 경찰은
실제로 쌍둥이의 출생신고는
허위인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영암경찰서는
김 씨가 2012년
광고를 통해 만난 40대 남성으로부터
허위 출생신고를 해주면
돈을 준다는 제안을 받고
허위 출생신고를 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김 씨를 허위 출생신고 혐의로 수사하고,
브로커 등 공범 여부 계속 수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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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확인 거부 쌍둥이 母..."출생신고 허위"
    • 입력 2019-01-24 20:39:27
    • 수정2019-01-24 20:43:41
    목포
쌍둥이 형제를 초등학교에 보내지 않고 소재 확인을 거부한 혐의로 28살 김모 씨를 조사하고 있는 경찰은 실제로 쌍둥이의 출생신고는 허위인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영암경찰서는 김 씨가 2012년 광고를 통해 만난 40대 남성으로부터 허위 출생신고를 해주면 돈을 준다는 제안을 받고 허위 출생신고를 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김 씨를 허위 출생신고 혐의로 수사하고, 브로커 등 공범 여부 계속 수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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