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토리] 소년 혼자 공놀이하자, 경찰의 행동은?

입력 2019.01.24 (20:49) 수정 2019.01.24 (20:5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집주인이 창문 밖을 보고는 놀라서 웃어보입니다.

14살된 아들이 경찰과 공을 주고받는 모습을 보게 된 건데요.

미국 테네시주 경찰이 순찰을 돌던 중 소년이 혼자 공놀이를 하는 걸 보고 10여분 동안 같이 놀아줬습니다.

지나가던 차량도 이게 무슨 일인지 잠시 정차하기도 하는데요.

엄마, 베스 씨는 "아들과 친구가 되어준 경찰에게 고맙다"며 인사를 전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글로벌 스토리] 소년 혼자 공놀이하자, 경찰의 행동은?
    • 입력 2019-01-24 20:51:36
    • 수정2019-01-24 20:56:10
    글로벌24
집주인이 창문 밖을 보고는 놀라서 웃어보입니다.

14살된 아들이 경찰과 공을 주고받는 모습을 보게 된 건데요.

미국 테네시주 경찰이 순찰을 돌던 중 소년이 혼자 공놀이를 하는 걸 보고 10여분 동안 같이 놀아줬습니다.

지나가던 차량도 이게 무슨 일인지 잠시 정차하기도 하는데요.

엄마, 베스 씨는 "아들과 친구가 되어준 경찰에게 고맙다"며 인사를 전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