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7시 30분쯤,
청주시 복대동의 한 원룸 건물
78살 박 모 씨의 집에서 불이 나
박 씨가 집 안에서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이 불은 또
천장과 벽, 가전제품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60여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1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청주 서부소방서)
청주시 복대동의 한 원룸 건물
78살 박 모 씨의 집에서 불이 나
박 씨가 집 안에서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이 불은 또
천장과 벽, 가전제품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60여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1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청주 서부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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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면제공: 청주 서부소방서)청주서 원룸 화재… 70대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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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24 21:14:10
어제 저녁 7시 30분쯤,
청주시 복대동의 한 원룸 건물
78살 박 모 씨의 집에서 불이 나
박 씨가 집 안에서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이 불은 또
천장과 벽, 가전제품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60여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1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청주 서부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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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영 기자 my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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