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투호 의무팀 잇단 교체에 해명…“행정 미숙 인정”

입력 2019.01.24 (21:45) 수정 2019.01.24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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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최근 축구대표팀에서 대회중 의무진이 잇따라 팀을 떠난 것과 관련해 축구협회가 행정 미숙을 인정했습니다.

김판곤 국가대표감독 선임위원장은 현지에서 취재진들을 만나, 계약종료된 의무 트레이너 2명이 조건이 안 맞아 팀을 떠났다면서 대회전 새 계약 협상을 마무리 짓지 못한 부분은 행정이 미숙했다고 말했습니다.

김위원장은 새로운 트레이너로 대체했지만 재발 방지를 위해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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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벤투호 의무팀 잇단 교체에 해명…“행정 미숙 인정”
    • 입력 2019-01-24 21:47:48
    • 수정2019-01-24 21:5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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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최근 축구대표팀에서 대회중 의무진이 잇따라 팀을 떠난 것과 관련해 축구협회가 행정 미숙을 인정했습니다.

김판곤 국가대표감독 선임위원장은 현지에서 취재진들을 만나, 계약종료된 의무 트레이너 2명이 조건이 안 맞아 팀을 떠났다면서 대회전 새 계약 협상을 마무리 짓지 못한 부분은 행정이 미숙했다고 말했습니다.

김위원장은 새로운 트레이너로 대체했지만 재발 방지를 위해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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