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동산병원 새 건물 완공..의대도 도약
입력 2019.01.24 (21:47)
수정 2019.01.25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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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올해로 개원 120주년을 맞는
계명대 동산병원이 성서에
첨단 최신식 건물을 완공하고
본격 이전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계명대 의과대학도
대구경북 사립 의대 가운데
최고 대학으로 발돋움하고 있습니다.
권기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새 병원은 지상 20층,
지하 5층, 천41 병상 규모에
최첨단 의료설비를 갖췄습니다.
기존 동산동 병원보다
3배나 더 넓어졌습니다.
현 중구 동산동 병원이
이전을 마치는 4월 15일부터
정상 진료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인터뷰]
김권배/계명대 동산의료원장
"이제 새 병원이 개원하면 시설면에서 전혀
뒤질 게 없고 의료수준도 최고에 와 있어
서울 병원까지 불편하게 안 다니시도록
지역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새 병원에 대한 기대감 등으로
계명대 의대의 위상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최근 3년간 대구경북
의과대학 가운데 합격권 점수가
경북대에 이어 두 번째로 높아졌고
진협 배치표의 합격 예상 점수도
사립 의대 가운데 가장 높습니다.
[인터뷰]
박현빈/계명대 의대 본과 4학년
" 훌륭한 교수님들과 최첨단 학교시설을
알게 된다면 누구나 저희 학교에
매력을 느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인터뷰]
이세엽/계명대 의과대학장
"교육환경이 굉장히 많이 좋아졌고
교육의 질이 지속적으로 개선돼
인공지능 시대에 대비한 스마트교육을
잘 받고 있습니다."
한편, 동산동의 현재 병원은
'대구동산병원'으로 다시 개원해
20개 진료과, 210병상으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KBS뉴스 권기준입니다
올해로 개원 120주년을 맞는
계명대 동산병원이 성서에
첨단 최신식 건물을 완공하고
본격 이전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계명대 의과대학도
대구경북 사립 의대 가운데
최고 대학으로 발돋움하고 있습니다.
권기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새 병원은 지상 20층,
지하 5층, 천41 병상 규모에
최첨단 의료설비를 갖췄습니다.
기존 동산동 병원보다
3배나 더 넓어졌습니다.
현 중구 동산동 병원이
이전을 마치는 4월 15일부터
정상 진료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인터뷰]
김권배/계명대 동산의료원장
"이제 새 병원이 개원하면 시설면에서 전혀
뒤질 게 없고 의료수준도 최고에 와 있어
서울 병원까지 불편하게 안 다니시도록
지역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새 병원에 대한 기대감 등으로
계명대 의대의 위상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최근 3년간 대구경북
의과대학 가운데 합격권 점수가
경북대에 이어 두 번째로 높아졌고
진협 배치표의 합격 예상 점수도
사립 의대 가운데 가장 높습니다.
[인터뷰]
박현빈/계명대 의대 본과 4학년
" 훌륭한 교수님들과 최첨단 학교시설을
알게 된다면 누구나 저희 학교에
매력을 느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인터뷰]
이세엽/계명대 의과대학장
"교육환경이 굉장히 많이 좋아졌고
교육의 질이 지속적으로 개선돼
인공지능 시대에 대비한 스마트교육을
잘 받고 있습니다."
한편, 동산동의 현재 병원은
'대구동산병원'으로 다시 개원해
20개 진료과, 210병상으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KBS뉴스 권기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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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명대 동산병원 새 건물 완공..의대도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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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24 21:47:49
- 수정2019-01-25 00:34:03
[앵커멘트]
올해로 개원 120주년을 맞는
계명대 동산병원이 성서에
첨단 최신식 건물을 완공하고
본격 이전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계명대 의과대학도
대구경북 사립 의대 가운데
최고 대학으로 발돋움하고 있습니다.
권기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새 병원은 지상 20층,
지하 5층, 천41 병상 규모에
최첨단 의료설비를 갖췄습니다.
기존 동산동 병원보다
3배나 더 넓어졌습니다.
현 중구 동산동 병원이
이전을 마치는 4월 15일부터
정상 진료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인터뷰]
김권배/계명대 동산의료원장
"이제 새 병원이 개원하면 시설면에서 전혀
뒤질 게 없고 의료수준도 최고에 와 있어
서울 병원까지 불편하게 안 다니시도록
지역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새 병원에 대한 기대감 등으로
계명대 의대의 위상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최근 3년간 대구경북
의과대학 가운데 합격권 점수가
경북대에 이어 두 번째로 높아졌고
진협 배치표의 합격 예상 점수도
사립 의대 가운데 가장 높습니다.
[인터뷰]
박현빈/계명대 의대 본과 4학년
" 훌륭한 교수님들과 최첨단 학교시설을
알게 된다면 누구나 저희 학교에
매력을 느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인터뷰]
이세엽/계명대 의과대학장
"교육환경이 굉장히 많이 좋아졌고
교육의 질이 지속적으로 개선돼
인공지능 시대에 대비한 스마트교육을
잘 받고 있습니다."
한편, 동산동의 현재 병원은
'대구동산병원'으로 다시 개원해
20개 진료과, 210병상으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KBS뉴스 권기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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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준 기자 newsm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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