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항 3억톤 달성...김영춘 장관 "스마트 항만 육성"
입력 2019.01.24 (21:48)
수정 2019.01.25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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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광양항의
총 물동량이 개장 이후
처음으로 3억 톤을
넘었습니다.
김영춘 해수부 장관은
오늘 광양을 찾아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업 복합 항만으로
광양항을 육성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윤주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지난 1986년
개항한 광양항, 97년 총 물동량
1억 톤을 넘어섰고
2007년 2억 톤, 지난해에는
3억 톤을 달성했습니다.
물동량 3억 톤은
세계 10대 항만 진입의
교두보를 마련했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
(우리나라에서는 2번째, 세계에서는 11위의
항만이 됐습니다. 수출입 화물만 보면
우리나라 최대 항구가 된 겁니다.)
김영춘 장관은
여수광양항을 4차 산업혁명 시대
스마트 항만의 모델로 육성하고,
지혜를 모아 3투기장의
조속한 용지 개발과
낙포 부두 리뉴얼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
(앞으로 해수부와 여수광양항만공사, 지역이 힘을 합쳐서 (낙포부두 리뉴얼 사업)
예비타당성 조사가 통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차민식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도
총 물동량 3억 톤 달성을 계기로
오는 2027년까지
명실상부한 글로벌 항만으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차민식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
(오는 2027년까지 총 물동량 4억 톤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여수광양항의 새로운 항해를 시작하겠습니다.)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은
기념행사에 이어
순천 화포항 등을 방문해
어촌에 활력을 불어넣는
어촌뉴딜300 사업 추진현황 등을
점검했습니다.
KBS 뉴스 윤주성입니다.
광양항의
총 물동량이 개장 이후
처음으로 3억 톤을
넘었습니다.
김영춘 해수부 장관은
오늘 광양을 찾아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업 복합 항만으로
광양항을 육성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윤주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지난 1986년
개항한 광양항, 97년 총 물동량
1억 톤을 넘어섰고
2007년 2억 톤, 지난해에는
3억 톤을 달성했습니다.
물동량 3억 톤은
세계 10대 항만 진입의
교두보를 마련했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
(우리나라에서는 2번째, 세계에서는 11위의
항만이 됐습니다. 수출입 화물만 보면
우리나라 최대 항구가 된 겁니다.)
김영춘 장관은
여수광양항을 4차 산업혁명 시대
스마트 항만의 모델로 육성하고,
지혜를 모아 3투기장의
조속한 용지 개발과
낙포 부두 리뉴얼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
(앞으로 해수부와 여수광양항만공사, 지역이 힘을 합쳐서 (낙포부두 리뉴얼 사업)
예비타당성 조사가 통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차민식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도
총 물동량 3억 톤 달성을 계기로
오는 2027년까지
명실상부한 글로벌 항만으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차민식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
(오는 2027년까지 총 물동량 4억 톤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여수광양항의 새로운 항해를 시작하겠습니다.)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은
기념행사에 이어
순천 화포항 등을 방문해
어촌에 활력을 불어넣는
어촌뉴딜300 사업 추진현황 등을
점검했습니다.
KBS 뉴스 윤주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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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양항 3억톤 달성...김영춘 장관 "스마트 항만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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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24 21:48:47
- 수정2019-01-25 01:36:34
[앵커멘트]
광양항의
총 물동량이 개장 이후
처음으로 3억 톤을
넘었습니다.
김영춘 해수부 장관은
오늘 광양을 찾아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업 복합 항만으로
광양항을 육성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윤주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지난 1986년
개항한 광양항, 97년 총 물동량
1억 톤을 넘어섰고
2007년 2억 톤, 지난해에는
3억 톤을 달성했습니다.
물동량 3억 톤은
세계 10대 항만 진입의
교두보를 마련했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
(우리나라에서는 2번째, 세계에서는 11위의
항만이 됐습니다. 수출입 화물만 보면
우리나라 최대 항구가 된 겁니다.)
김영춘 장관은
여수광양항을 4차 산업혁명 시대
스마트 항만의 모델로 육성하고,
지혜를 모아 3투기장의
조속한 용지 개발과
낙포 부두 리뉴얼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
(앞으로 해수부와 여수광양항만공사, 지역이 힘을 합쳐서 (낙포부두 리뉴얼 사업)
예비타당성 조사가 통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차민식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도
총 물동량 3억 톤 달성을 계기로
오는 2027년까지
명실상부한 글로벌 항만으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차민식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
(오는 2027년까지 총 물동량 4억 톤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여수광양항의 새로운 항해를 시작하겠습니다.)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은
기념행사에 이어
순천 화포항 등을 방문해
어촌에 활력을 불어넣는
어촌뉴딜300 사업 추진현황 등을
점검했습니다.
KBS 뉴스 윤주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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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성 기자 y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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