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경기가 하강 국면에 접어들면서
올해 광주전남 주택건설업계가
공급 물량 조절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주택건설협회 광주전남도회는
올해 광주와 전남지역 주택건설사들의
자체 공급량이 6천7백42세대로
지난해 7천4백9세대보다
9%가량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하지만 구도심의 재건축 재개발단지 등
주택조합 물량을 포함할 경우
실제 공급량은 3배 이상 늘 것으로
주택협회는 내다봤습니다. ##
올해 광주전남 주택건설업계가
공급 물량 조절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주택건설협회 광주전남도회는
올해 광주와 전남지역 주택건설사들의
자체 공급량이 6천7백42세대로
지난해 7천4백9세대보다
9%가량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하지만 구도심의 재건축 재개발단지 등
주택조합 물량을 포함할 경우
실제 공급량은 3배 이상 늘 것으로
주택협회는 내다봤습니다. ##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광주·전남 주택업계, 공급 물량 9% 감소 전망
-
- 입력 2019-01-24 21:49:17
주택경기가 하강 국면에 접어들면서
올해 광주전남 주택건설업계가
공급 물량 조절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주택건설협회 광주전남도회는
올해 광주와 전남지역 주택건설사들의
자체 공급량이 6천7백42세대로
지난해 7천4백9세대보다
9%가량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하지만 구도심의 재건축 재개발단지 등
주택조합 물량을 포함할 경우
실제 공급량은 3배 이상 늘 것으로
주택협회는 내다봤습니다. ##
-
-
박익원 기자 iwpark@kbs.co.kr
박익원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