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제주 땅값 상승률 하락…토지 거래 줄어
입력 2019.01.24 (21:49)
수정 2019.01.24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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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제주지역 땅값 상승폭이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도내 연간 땅값 상승률은
2016년 8.3%로 정점을 찍은 뒤
2017년 5.4%, 지난해 4.9%로
상승 폭이 떨어졌습니다.
행정시별로는
제2공항 추진 등의 여파로
서귀포시 상승률 5.1%,
제주시 4.9%를 기록한 가운데
지난해 도내 토지 거래량도
전년도에 비해 14% 줄었습니다.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도내 연간 땅값 상승률은
2016년 8.3%로 정점을 찍은 뒤
2017년 5.4%, 지난해 4.9%로
상승 폭이 떨어졌습니다.
행정시별로는
제2공항 추진 등의 여파로
서귀포시 상승률 5.1%,
제주시 4.9%를 기록한 가운데
지난해 도내 토지 거래량도
전년도에 비해 14%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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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제주 땅값 상승률 하락…토지 거래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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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24 21:49:42
- 수정2019-01-24 21:54:19
지난해 제주지역 땅값 상승폭이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도내 연간 땅값 상승률은
2016년 8.3%로 정점을 찍은 뒤
2017년 5.4%, 지난해 4.9%로
상승 폭이 떨어졌습니다.
행정시별로는
제2공항 추진 등의 여파로
서귀포시 상승률 5.1%,
제주시 4.9%를 기록한 가운데
지난해 도내 토지 거래량도
전년도에 비해 14%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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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두 기자 yyd921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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