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상업지역 주상복합 규제 강화해야"

입력 2019.01.24 (21:5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광주 지역
7개 시민단체가
오늘 광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주상 복합 건물을 규제하기 위해
관련 조례를
기존 안대로 추진하라고
광주시에 요구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광주시가 원안대로
오피스텔을 비주거시설에서
제외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광주시는
비주거시설 의무 면적을 10%에서 20%로 늘리고,
준주거 용적률도 400% 적용하는
개선안을 먼저 도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시민단체 "상업지역 주상복합 규제 강화해야"
    • 입력 2019-01-24 21:53:19
    뉴스9(광주)
광주 지역 7개 시민단체가 오늘 광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주상 복합 건물을 규제하기 위해 관련 조례를 기존 안대로 추진하라고 광주시에 요구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광주시가 원안대로 오피스텔을 비주거시설에서 제외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광주시는 비주거시설 의무 면적을 10%에서 20%로 늘리고, 준주거 용적률도 400% 적용하는 개선안을 먼저 도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광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