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동해안 최고 7cm 눈…낮부터 더 추워져

입력 2019.01.24 (21:53) 수정 2019.01.24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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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의 건조함이 점점 더 심해지고 있습니다.

주로 동쪽 지역에 내려져 있던 건조 특보가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으로 확대됐는데요.

해안과 산간 지역은 내일, 바람까지 강하게 불 것으로 보여 화재가 나지 않도록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다행히 내일 동해안에는 눈 예보가 나와 있습니다.

오후에 강원 영동부터 차츰 눈이 오기 시작하겠는데요.

예상 적설량은 강원 남부 동해안 2에서 7, 강원 북부 동해안과 경북 북부 동해안은 최고 5cm 정도입니다.

내일 오전 한때 중부와 전북은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부터는 찬바람이 더 강해지면서 기온이 떨어집니다.

한낮에 서울 3도로 오늘보다 3,4도 낮겠습니다.

남부 지방은 전주의 낮 기온 4도, 안동은 5도로 역시 오늘보다 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4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동해안은 토요일 새벽까지 눈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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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내일 동해안 최고 7cm 눈…낮부터 더 추워져
    • 입력 2019-01-24 22:00:10
    • 수정2019-01-24 22: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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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의 건조함이 점점 더 심해지고 있습니다.

주로 동쪽 지역에 내려져 있던 건조 특보가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으로 확대됐는데요.

해안과 산간 지역은 내일, 바람까지 강하게 불 것으로 보여 화재가 나지 않도록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다행히 내일 동해안에는 눈 예보가 나와 있습니다.

오후에 강원 영동부터 차츰 눈이 오기 시작하겠는데요.

예상 적설량은 강원 남부 동해안 2에서 7, 강원 북부 동해안과 경북 북부 동해안은 최고 5cm 정도입니다.

내일 오전 한때 중부와 전북은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부터는 찬바람이 더 강해지면서 기온이 떨어집니다.

한낮에 서울 3도로 오늘보다 3,4도 낮겠습니다.

남부 지방은 전주의 낮 기온 4도, 안동은 5도로 역시 오늘보다 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4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동해안은 토요일 새벽까지 눈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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