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지방해양수산청은
지난 한 해 동안
동해·묵호항과 삼척항, 호산항 등
강원지역 5개 무역항에서 처리한 물동량은
모두 6천170만 톤으로,
한해 전보다 140만 톤,
2.4%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호산항은 전년보다 320만 톤,
동해·묵호항은 88만 톤 정도 늘었고,
삼척항은 219만 톤 감소했습니다.
품목별로 보면, 석탄과 LNG 물동량이
각각 250만 톤과 140만 톤 증가했지만,
시멘트는 내수 둔화 등으로 130톤 줄었습니다. (끝)
지난 한 해 동안
동해·묵호항과 삼척항, 호산항 등
강원지역 5개 무역항에서 처리한 물동량은
모두 6천170만 톤으로,
한해 전보다 140만 톤,
2.4%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호산항은 전년보다 320만 톤,
동해·묵호항은 88만 톤 정도 늘었고,
삼척항은 219만 톤 감소했습니다.
품목별로 보면, 석탄과 LNG 물동량이
각각 250만 톤과 140만 톤 증가했지만,
시멘트는 내수 둔화 등으로 130톤 줄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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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무역항 물동량 6,170만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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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24 22:06:12
동해지방해양수산청은
지난 한 해 동안
동해·묵호항과 삼척항, 호산항 등
강원지역 5개 무역항에서 처리한 물동량은
모두 6천170만 톤으로,
한해 전보다 140만 톤,
2.4%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호산항은 전년보다 320만 톤,
동해·묵호항은 88만 톤 정도 늘었고,
삼척항은 219만 톤 감소했습니다.
품목별로 보면, 석탄과 LNG 물동량이
각각 250만 톤과 140만 톤 증가했지만,
시멘트는 내수 둔화 등으로 130톤 줄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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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구 기자 n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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