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7시 10분쯤
예천군 예천읍 성평리 야산에서
마을 주민 65살 노모 씨가
멧돼지에게 물려 숨져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노씨는 어제 오후
나무를 하러 간다며 나간 뒤 돌아오지 않아
가족과 주민들이 수색하던 중에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발견 당시 노씨의 온몸이 피투성이였고,
현장에서 멧돼지 한 마리가 도망쳤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노씨가 멧돼지의 습격을 받아
숨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끝)
예천군 예천읍 성평리 야산에서
마을 주민 65살 노모 씨가
멧돼지에게 물려 숨져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노씨는 어제 오후
나무를 하러 간다며 나간 뒤 돌아오지 않아
가족과 주민들이 수색하던 중에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발견 당시 노씨의 온몸이 피투성이였고,
현장에서 멧돼지 한 마리가 도망쳤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노씨가 멧돼지의 습격을 받아
숨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끝)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예천 야산서 60대 남성 멧돼지 물려 숨져
-
- 입력 2019-01-25 08:55:15
어제 오후 7시 10분쯤
예천군 예천읍 성평리 야산에서
마을 주민 65살 노모 씨가
멧돼지에게 물려 숨져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노씨는 어제 오후
나무를 하러 간다며 나간 뒤 돌아오지 않아
가족과 주민들이 수색하던 중에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발견 당시 노씨의 온몸이 피투성이였고,
현장에서 멧돼지 한 마리가 도망쳤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노씨가 멧돼지의 습격을 받아
숨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끝)
-
-
이재민 기자 truepen@kbs.co.kr
이재민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