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부산 경제성장률이 제조업 부문 부진에도 서비스업 성장으로 지난해와 같은 2%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부산경제진흥원이 내놓은 이같은 경제성장률은 한국은행이 발표한 올해 국내 경제성장률 전망치 2.65%보다는 낮지만, 울산 1.7%나 경남 1.6%보다는 높은 수준입니다.
업종별로 보면 자동차와 자동차부품 부문이 글로벌 자동차 시장 수요둔화로 저성장 기조가 지속하는 등 제조업은 감소세를 보이지만, 보건과 사회복지, 금융·보험 등의 생산 증가로 서비스업은 개선되는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부산경제진흥원이 내놓은 이같은 경제성장률은 한국은행이 발표한 올해 국내 경제성장률 전망치 2.65%보다는 낮지만, 울산 1.7%나 경남 1.6%보다는 높은 수준입니다.
업종별로 보면 자동차와 자동차부품 부문이 글로벌 자동차 시장 수요둔화로 저성장 기조가 지속하는 등 제조업은 감소세를 보이지만, 보건과 사회복지, 금융·보험 등의 생산 증가로 서비스업은 개선되는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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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경제진흥원,올해 부산 경제성장률 2%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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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25 09:34:43
올해 부산 경제성장률이 제조업 부문 부진에도 서비스업 성장으로 지난해와 같은 2%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부산경제진흥원이 내놓은 이같은 경제성장률은 한국은행이 발표한 올해 국내 경제성장률 전망치 2.65%보다는 낮지만, 울산 1.7%나 경남 1.6%보다는 높은 수준입니다.
업종별로 보면 자동차와 자동차부품 부문이 글로벌 자동차 시장 수요둔화로 저성장 기조가 지속하는 등 제조업은 감소세를 보이지만, 보건과 사회복지, 금융·보험 등의 생산 증가로 서비스업은 개선되는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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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준 기자 lsj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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