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컨테이너터미널 대표이사 낙하산 인사 반대"

입력 2019.01.24 (11:00) 수정 2019.01.25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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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컨테이너터미널,
GCT의 대표이사를 순번제에 따른
낙하산 인사로 선임해서는 안 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민주노총 군산시지부와
공공운수노조 전북본부 등은
오늘(24) 군산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GCT의 민간 주주 3사가
다음 달 임기가 끝나는 대표이사를
지난 2016년에 도입된 공모제가 아닌
순번제로 선임하려 하는 등
낙하산 인사를 시도하고 있다며 비판했습니다.
과거 민간 주주 3사가
돌아가면서 대표이사를 선임하면서
민간 주주사의 이익 추구가 우선됐다며,
공모제를 통해 경쟁력 있는 인사를
선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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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산 컨테이너터미널 대표이사 낙하산 인사 반대"
    • 입력 2019-01-25 11:53:56
    • 수정2019-01-25 11:55:36
    뉴스9(전주)
군산 컨테이너터미널, GCT의 대표이사를 순번제에 따른 낙하산 인사로 선임해서는 안 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민주노총 군산시지부와 공공운수노조 전북본부 등은 오늘(24) 군산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GCT의 민간 주주 3사가 다음 달 임기가 끝나는 대표이사를 지난 2016년에 도입된 공모제가 아닌 순번제로 선임하려 하는 등 낙하산 인사를 시도하고 있다며 비판했습니다. 과거 민간 주주 3사가 돌아가면서 대표이사를 선임하면서 민간 주주사의 이익 추구가 우선됐다며, 공모제를 통해 경쟁력 있는 인사를 선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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