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징

"금메달 지상주의에서 벗어나자." 사실 한두 번 나온 얘기가 아니죠.

말은 쉽지만 실행은 어렵습니다.

여러분은 어떠십니까? 엘리트 체육에서 벗어나 우리 선수들의 국제대회 성적이 좀 떨어져도 용인하고 공감해 주시겠습니까?

결국 한국 스포츠가 성적 만능주의에서 벗어나는 건 체육계만이 아니라 우리 모두의 문제인 셈입니다.

9시뉴스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