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접전 끝 현대모비스 잡고 ‘홈 12연승’ 신바람

입력 2019.01.26 (21:35) 수정 2019.01.26 (22:4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남자프로농구 1-2 맞대결에서 전자랜드가 연장 접전 끝에 선두 모비스를 이기고 홈 12연승을 달렸습니다.

찰스 로드가 홈 팬들 앞에서 상대 슛을 걷어내지만 심판의 휘슬이 울립니다.

무척이나 억울하다는 듯 전자랜드 마스코트를 부여잡고 애교섞인 항의를 한 찰스로드.

이번엔 파울 없이 라건아의 슛을 또 한번 고공에서 막아냅니다.

올 시즌 자신의 최다인 27점을 올린 로드와 종료 직전 3점포를 터뜨린 차바위를 앞세워 전자랜드는 연장 접전끝에 모비스를 이겨 홈 12연승을 달렸습니다.

여자 농구 국민은행은 13점을 넣은 박지수의 활약으로 OK저축은행을 꺾고 9연승을 달려 2위 우리은행과의 격차를 한 경기로 늘렸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자랜드, 접전 끝 현대모비스 잡고 ‘홈 12연승’ 신바람
    • 입력 2019-01-26 21:43:35
    • 수정2019-01-26 22:48:29
    뉴스 9
남자프로농구 1-2 맞대결에서 전자랜드가 연장 접전 끝에 선두 모비스를 이기고 홈 12연승을 달렸습니다.

찰스 로드가 홈 팬들 앞에서 상대 슛을 걷어내지만 심판의 휘슬이 울립니다.

무척이나 억울하다는 듯 전자랜드 마스코트를 부여잡고 애교섞인 항의를 한 찰스로드.

이번엔 파울 없이 라건아의 슛을 또 한번 고공에서 막아냅니다.

올 시즌 자신의 최다인 27점을 올린 로드와 종료 직전 3점포를 터뜨린 차바위를 앞세워 전자랜드는 연장 접전끝에 모비스를 이겨 홈 12연승을 달렸습니다.

여자 농구 국민은행은 13점을 넣은 박지수의 활약으로 OK저축은행을 꺾고 9연승을 달려 2위 우리은행과의 격차를 한 경기로 늘렸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