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19.01.28 (06:00) 수정 2019.01.28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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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령관 방일 연기…日 아베, 오늘 시정연설

일본 초계기 위협 비행에 대한 갈등이 계속되면서 우리 1함대 사령관이 다음 달 방일 계획을 무기한 연기했습니다. 아베 일본 총리는 오늘 현안에 대해 시정 연설을 할 계획인데 어떤 입장을 내놓을 지 주목됩니다.

시진핑 부부, 北 공연 관람…북·중 우호 과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부부가 베이징을 방문한 북한 예술단의 공연을 관람했습니다. 시 주석은 예술단을 이끌고 온 리수용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을 만나 북·중 우호관계를 과시했습니다.

남녀 흉기에 찔려 1명 사망…도주 용의자 추적 중

어제 저녁 화성 동탄 신도시의 한 다세대 주택에서 남녀가 흉기에 찔려 1명이 숨졌습니다. 경찰은 용인시 함박산 근처로 도주한 용의자를 쫓고 있습니다.

필리핀 성당서 테러 추정 폭발…최소 20명 사망

필리핀 홀로 섬의 가톨릭 성당에서 테러로 추정되는 폭발로 최소 20명이 숨지고 100명이 넘게 다쳤습니다.

내륙지역에 비·눈…미세먼지 ‘보통’

오늘은 전국이 흐린 가운데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비나 눈이 조금 내리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적으로 '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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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1-28 05:55:46
    • 수정2019-01-28 06: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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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령관 방일 연기…日 아베, 오늘 시정연설

일본 초계기 위협 비행에 대한 갈등이 계속되면서 우리 1함대 사령관이 다음 달 방일 계획을 무기한 연기했습니다. 아베 일본 총리는 오늘 현안에 대해 시정 연설을 할 계획인데 어떤 입장을 내놓을 지 주목됩니다.

시진핑 부부, 北 공연 관람…북·중 우호 과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부부가 베이징을 방문한 북한 예술단의 공연을 관람했습니다. 시 주석은 예술단을 이끌고 온 리수용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을 만나 북·중 우호관계를 과시했습니다.

남녀 흉기에 찔려 1명 사망…도주 용의자 추적 중

어제 저녁 화성 동탄 신도시의 한 다세대 주택에서 남녀가 흉기에 찔려 1명이 숨졌습니다. 경찰은 용인시 함박산 근처로 도주한 용의자를 쫓고 있습니다.

필리핀 성당서 테러 추정 폭발…최소 20명 사망

필리핀 홀로 섬의 가톨릭 성당에서 테러로 추정되는 폭발로 최소 20명이 숨지고 100명이 넘게 다쳤습니다.

내륙지역에 비·눈…미세먼지 ‘보통’

오늘은 전국이 흐린 가운데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비나 눈이 조금 내리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적으로 '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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