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역 확진자 2명 늘어…확진 40명
입력 2019.01.28 (06:09)
수정 2019.01.28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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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는 어제(27일) 오전 기준으로 경기도 안산시와 화성시에서 홍역 환자가 각각 한 명씩 추가돼 지난달 이후 발생한 홍역 환자가 모두 40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안산에 사는 38살 남성은 홍역 감염 환자가 입원했던 의료기관에 입원한 뒤 확진 판정을 받았고, 화성에 사는 39살 남성은 필리핀 여행을 다녀온 뒤 홍역 환자로 확진됐습니다.
보건당국은 현재 전체 환자 40명 가운데 35명은 격리 해제됐지만 5명은 격리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안산에 사는 38살 남성은 홍역 감염 환자가 입원했던 의료기관에 입원한 뒤 확진 판정을 받았고, 화성에 사는 39살 남성은 필리핀 여행을 다녀온 뒤 홍역 환자로 확진됐습니다.
보건당국은 현재 전체 환자 40명 가운데 35명은 격리 해제됐지만 5명은 격리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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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역 확진자 2명 늘어…확진 4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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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28 06:10:12
- 수정2019-01-28 06:12:53
질병관리본부는 어제(27일) 오전 기준으로 경기도 안산시와 화성시에서 홍역 환자가 각각 한 명씩 추가돼 지난달 이후 발생한 홍역 환자가 모두 40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안산에 사는 38살 남성은 홍역 감염 환자가 입원했던 의료기관에 입원한 뒤 확진 판정을 받았고, 화성에 사는 39살 남성은 필리핀 여행을 다녀온 뒤 홍역 환자로 확진됐습니다.
보건당국은 현재 전체 환자 40명 가운데 35명은 격리 해제됐지만 5명은 격리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안산에 사는 38살 남성은 홍역 감염 환자가 입원했던 의료기관에 입원한 뒤 확진 판정을 받았고, 화성에 사는 39살 남성은 필리핀 여행을 다녀온 뒤 홍역 환자로 확진됐습니다.
보건당국은 현재 전체 환자 40명 가운데 35명은 격리 해제됐지만 5명은 격리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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